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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는 다,나,까로 하십시오.

· 14년 전 · 2658 · 18
어디에서 주어 들은 유머 입니다.

^^;



나이가 많은 신병이 다른 신병과 싸워서 영창(훈련소에서 치고 박고 싸우면 진짜 영창 갑니다. )대신 벌을 받게 되었다.

오전부터 잡초를 뽑았기에 연병장 잡초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나이가 많은 신병은 '드디어 쉴수 있겠다.' 하고 생각하고 감시로 붙은 교관에게 말을걸었다.

"교관님 다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러자 교관 왈.

"군대에서는 다,나,까로 말을 끝내십시오. 그리고 저쪽은 화단입니까? 정신못차립니까?"

교관이 가르킨곳에 잡초를 뽑고 나이가 많은 신병이 하는 말.

"다했다. 나. 가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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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말입니다."
죄송...
썰렁했나요?
부대 식당에서 맛있는 반찬은 배급을 하죠

취사병 신병이 배급을 하는날이 였습니다.

갯수에 맞춰서 배급을 하는데 한 병장이 안가고 식판을 계속 들이 대고 있더랩니다.

신병왈..

"왜 더줄까?"
ㅋㅋㅋㅋㅋㅋ
그런것도 있군요.

다,나,까 시리즈가 많더라구요.^^
하지 마세요. -> 하지 마시지 말입니다.
말입니다는 잘못된 표현이라지 말입니다.^^
(소심)
안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끝내야 하는데
안했다고 말하지 않았잖습니까 말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대드는 모양새가 되니까요.
저도 그것 때문에 갈굼 당한적이있었지요....
ㅎ.ㅎ;;;;
14년 전
맞죠? <-두글자면 될것을 맞지 않습니까?
했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네? <-다시한번 말씀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참 대단한 군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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