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눈은 좀 어떤가?

방금 서울에 있는 동창녀석이 문자가 왔습니다.
"눈좀 어떤가?"
그래서 전 "눈대신 해떴다." 하고 보냈지요.
마나님하고 이 이야길 하고있는데
마나닐 왈..
.
.
.
.
.
"탱탱 부었다"
하고 보내질 그랬냐는..
.
.
혼자 키득거리고 웃고 있습니다.
.
.
문득 김수로 토크중에
장례식장 상주가 조문온 사람에게 어떻게 왔어 하고 물으니 버스타고 왔어 하는 대답이 생각나는..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9개

눈이 아직 살짝 경련이 있네요.
이런 개그가 좋아지는 이유는... ㅠㅠ
나이트에서 뺀지 맞는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ㅠㅠ
나이트가 어케 생겼는지 까져먹었다는 ㅠㅠ
아... 그... 왜... 사모님들 쥐 잡아먹은 입술로 돌아다니고
피마자기름으로 올백한 제비들이 한 곡 땡기자고 하는... 그 곳-_-;;
춤배우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거기가서 춤 못추면 바보된다네요.
ㅋㅋㅋ 저도 요런거 좋아 합니다..
식당에서 아주머니 왈 "몇분 이세요?"
"8시45분요~" ㅋㅋㅋㅋㅋ
ㅋㅋ 저만 웃긴건 아니겠지요? ㅡ,ㅡㅋ
통화중에,,
지금 머하냐?..라고 물으면
지금 "너하고 통화중이다"..^^

웃음짓게하는 글입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52
1717651
1717650
1717648
1717635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