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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마디하고 갑니다.

· 20년 전 · 6459 · 4
>
> 매일 들려봅니다. 뭔가 새로운 소식이 있을것같은 예감과 부푼꿈을 안고 옵니다. 비록 매일매일 아니 매시간 새로운것을 얻고 찾아내기란 무척 어렵다죠? 오늘도 아직 php에 어둡다보니 수많은 글을 접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없다는것이 슬플따름입니다. 그래도 이곳에서 얻은것 그래서 내가 얻은것을 이용합으로써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것등...
> 사실 요즘 낙이 없습니다. 세상은 험난하고 내갈길은 멀기만 하고...한숨만 푹푹...어쩔땐 짜증으로 가득한 오늘의 내모습이 정말 싫어질때가 많습니다.
>
> 어젠 여자친구와 만나서 싸웠습니다. 정말 아무일도 아닌데 그녀는 왜자꾸 화를내고 짜증을 내는지 전 그녀의 웃는모습이 좋습니다. 표정이 어둡고 짜증난 표정을 보면 나도 모르게 짜증납니다.
>
> 그녀는 지금 핸드폰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사무실에 있을땐 사무실로 전화하거나 메신저로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이거 정말 짜증납니다. 한참 일하고 있는데 메신저에서 딸그락하고 메세지 날라옵니다.
>
> 그녀 : "오빵~!!!"
> 그녀 : "지금 바뻐!~~~"
>
> 그녀의 메세지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작업하다가 갑자기 컴터에서 소리나면 놀랍니다. 저의 단점이죠...
> 그래도 기분좋게 받아주어야죠? ;;;
>
> 나 : " 앙!~~"
> 나 : "안뇽!~~"
>
> 나이는 30대중반을 바라보는 나는 앙징스럽게 답을합니다. 요새 이렇게 안하면 따당한다면서요...
>
> 그녀 : "오빵!~~뭐행!~~"
> 그녀 : "바뻥!~~"
> 나 : "어!~~ 아니 괜찮앙...지금 쉬고 있는중이얌!~~"
> 나 : " ^^*~~지금 차한잔 마실려구..."
>
> 인터넷상이라 거짓말 가능합니다. 내가 놀고있건 작업을 하건...그러나 난 좀 짜증나지만...메신저로는 웃고 있습니다.
> 근데 뒤에서 함께 일하는 친구가 갑자기 밥먹으러 가잡니다.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그녀의 메세지는 계속 날라옵니다.
> 그녀 : (뭔일 있는것 같은) " 오빵!~~오똑행!~~"
> 나 : (약간은 움질해서) " 어!~~왜? 뭔일있어?!~~"
> 그녀 : "핸폰 화면도 안보이는데 자꾸 문자 날라와.."
>
> 그녀의 핸폰은 액정이 완전히 아작나있습니다. 또한 음성도 들리지 않습니다. 먹통입니다. 그런데 자꾸 문자날리고 전화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근데 전원 꺼놓으면 될것을...왜 켜놔서리 그런 고민 하는지 전 알 수가 없습니다.
>
> 이구 졸립당...내가 소설쓰려니 어렵군...헐!~~한번 흉내내봤습니다...심심해서요...근데 잘 안되넹...글 좀 많이 읽고 낭중에 기회되면 다시 도전하겠습니다....ㅎㅎㅎ
>
뭔가 재미는 소설이 하나 나올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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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18년 전
^^
18년 전
아,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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