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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사격장에서 왜 미팅을 하자고 하죠?

스크린 사격장 오너가 홈페이지 제작건이나 관련 개발건이 아닌일로 저를 만나 할 이야기가
뭐가 있을까요?  물어봐도 답도 안해주고 출근은 안해도 좋다는데......
그참 되게 궁굼하네요.

요즘 스크린 게임장 관련해서 이쪽 계통 사람들이 필요한 게임이 생겼나요?

사람이 사람을 보자고 했으면 무슨 용건인지라도 대충 알려줘야 관련 자료도 좀 준비하고
그러는데 무작정 보자고만 하면 이건 무슨 경우인지....

걍 아플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아무래도 갔다가 괜하게 이런 저런 질문들만 받고
집에 가라고 할 확율이 99%는 될것 같네요.

출근없이 월급얘기도 하고 그러는데....피라미든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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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그분이 요새 많이 보이는 자택 근무.... 브로커는 아니시겠죠??
소개해주신 분은 믿음이 가는 분인데 이 스크린 게임장 분은 영.....이상하신 분 같고 그렇네요. 걍 소개해준 분께 전화해서 핑계대고 안나갈까합니다.ㅎㅎ
또 모릅니다. 일확천금의 기회를 제공할지도...
저는 그런 일이 있으면 무조건 가보긴 합니다..
인맥도 쌓을겸 해서 겸사겸사 ㅎㅎㅎ 근데 많이 춥네요...
방탄조끼를 준비하고 가셔야 할지도....
저두 요즘 전에 다니던 직상사람이.. 계속 꼬셔대는데..ㅠㅜ
괴로워요.ㅠㅠ
그러면 안되는데..현실은 또 그게 아니고..ㅠㅠ
현실은....크...남자들 참 불쌍하져?
맘에 안들면 빵야~ 는 아니겠죠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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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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