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차 사고났네요 ^-^
크리스마스.....
춘천에 놀러 갔다가 골목길을 지나가던 중 어떤 아주머니께서 다른 골목길에서 나오시다가 제 차를 콩~ 박아주셨습니다 ^-^
차 운전석쪽 앞바퀴 옆구리가 파파팍~ 찌그러졌네요 ^-^
범퍼가 덜덜거리고 ^-^
상대방 아주머니 차량도 저와 같은 차량이었습니다만;; 아주머니는 범퍼로 제 옆구리를 콩~ 하셔서 멀쩡하네요 ^-^
아주머니께선 미안하다며 평소에 차가 잘 안다니는 골목이라 그냥 들어오셨다고 하시네요 ^-^
전 아주머니 차량발견하고 슬슬 직진하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계속 다가오시길래 빠앙~~ 눌렀는데
아주머니께선 못들으셨는지 ㅠ.ㅠ
크리스마스때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아주머니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춘천 어느 골목길에 거주하고 계시는 아주머니~! ^-^
춘천에 놀러 갔다가 골목길을 지나가던 중 어떤 아주머니께서 다른 골목길에서 나오시다가 제 차를 콩~ 박아주셨습니다 ^-^
차 운전석쪽 앞바퀴 옆구리가 파파팍~ 찌그러졌네요 ^-^
범퍼가 덜덜거리고 ^-^
상대방 아주머니 차량도 저와 같은 차량이었습니다만;; 아주머니는 범퍼로 제 옆구리를 콩~ 하셔서 멀쩡하네요 ^-^
아주머니께선 미안하다며 평소에 차가 잘 안다니는 골목이라 그냥 들어오셨다고 하시네요 ^-^
전 아주머니 차량발견하고 슬슬 직진하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께서 계속 다가오시길래 빠앙~~ 눌렀는데
아주머니께선 못들으셨는지 ㅠ.ㅠ
크리스마스때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아주머니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춘천 어느 골목길에 거주하고 계시는 아주머니~! ^-^
댓글 4개
14년 전
헐 나쁜 마음 가지고 있다면 병원에 누워버리세요 그럼 백만원 넘게 보험금이 나오죠
아니면 삼주이상 병원에 출퇴근하시면 ^^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차만 수리하고 땡~~
아니면 삼주이상 병원에 출퇴근하시면 ^^
착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차만 수리하고 땡~~
14년 전
아주머니께서 너무 미안한 표정으로 사과하셔서 나쁜맘 먹으려도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제대로 좌우를 살피지 않은 제 과실도 있으니 뭐;;; 한해가 끝나가는 마당에 맘이 쪼꿈 아프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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