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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어깨....

25, 26일 정말 멋지게 보낸것 같습니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날은 친형 회사 제품 조립해주다가 거의 17시간을 보내고
26일 휴일은 다시 같은? 친형 회사 제품을 조립해 주다가 거의 20시간을 보내고......

상품 개발하고 오늘이 국내 첫 출시일이라 주문받은 제품 출시일에 온갖 신경을 다 쓰며
일하는 울 형 옆에서 "울면앙되~울면앙되"하며 정말 멋지게 보냈네요.ㅎㅎㅎㅎㅎㅎ

온몸에 관절이 뭐가 잘 맞지 않는 느낌이고  간만에 선물 준비한 크리스마스였는데 아쉽습니다....

칭찬은 고사하고 와입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어쩐지 크리스마스 이브날 다른때와 달리
막...기대되고 그렇더니만...에혀...

참?  아래 서버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서버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션님 고생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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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저도 딱! 4시간만 도와도...이 말을 듣고 갔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큰매형"이라쓰고 "왠수"라고 읽는다....
혹은 "형"이라 쓰고 "왠수"라고 읽는다? ..__)
저는 왠수?는 아닌데요.ㅎㅎㅎㅎㅎ
저는 울 형이 너무 좋아요!
이러시면 전 나쁜놈 되는뎅..........ㅡㅡㅋ
아저씨 완전 나쁨.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는 아니지요? 은근 부유층 일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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