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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다녀왔습니다.

· 14년 전 · 2025 · 6

오늘은 상담만 받을 생각으로 갔었는데..


직접마취 두방을 맞고 잇몸치료 전초작업까지 당하고 왔습니다.
종말을 맛 봤습니다. ㅠㅠ


현재로는 견적산출이 불가능하다네요.. 어디까지 살릴 수 있고, 어디 또 파내야할지 몰라서 -_-;

일단 잇몸부터 처리하잡니다.


잘 관리한 5-60대 여성 잇몸과 비슷하다고 하는군요........ 전 30댄데... 그것도 나름 초반에 가까운데...


제가 2년전에 셀프로 임의발치한 어금니는.. (당시 거울보면서 가위로 잡고 뽑아버렸습니다. -_-)
깔끔하게 잘뽑았다고 하네요 ㅡㅡ; 칭찬인건가.........




담주까지 밥이라도 제대로 씹어먹을 수 있게되면, 엠티에 쫓아가겠는데.. 제발, 부디, 플리즈~~~



여러분~ 이 잘 닦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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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14년 전
저도 이빨땜에 참 골아파요 ㅠㅠ
14년 전
전 오늘부터 이닦는걸로 취미 전환 했습니다. ㅠㅠ
14년 전
위로의 말씀을..
쩝...어금니 발치는 전문의만 한다구 하네요....
잘못하면 죽을수도 있다구해서요.

또한 저번 TV에보니 치과에서 어금니발치를 잘 안하려구한두나오더군요...
수가는 낮고 위험해서....

진짜행운의 싸나이군요.....죽지않구 살아서리......ㅎㅎㅎ
14년 전
직접마취하면서 죽음의 문턱을 맛봤습니다. ㅎㅎ
14년 전
죽을 드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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