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의 수면 위와 수면 아래

대개 관리자 파트를 간과하시는 거 같습니다.
비쥬얼 파트만 보고 단순할 수 있다고 보거나 조금 많이 들겠지 정도로만 보시는 듯..
보이지 않는 관리자 파트에선 어마어마한 일들이 벌어져야한다는 것을 모르실 듯..
이해는 갑니다만...
모르시기에....
하지만.. 이게 참.. 그렇네요.
비쥬얼만 보면... 수백이면 끝날 수 있는 거겠지만..
수면 아래를 보면... 수천.. 경우에 따라 억대라는걸..
아셔야할텐데..
심지어는... 임대 서비스의 부분만 보고... 그 전체를 기획 작업해야하는 고충을..
그걸 다 서비스하는 대형 업체들의 개발 과정과 결과물을... 간과하시는 듯..
수십명이 붙어서 오랜 기간 개발한 결과를...
넘 쉽게 봐버리시면... 오우...

제가 개발할 수준도 아니고(어림도 없죠).. 보기만 해도.. (저도 기획을 해서 대충 때릴 줄은 아는데)
하나는 8천-억.. 하나는... 적어도 15억은 때려야할 거대한 것인데.. 후후.
이걸.......... 넘 가벼이 생각하시는 듯... 넘 가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