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하실로 대피 중.....
6분 뒤에 토네이도가 야구공만한 사이즈의 우박을 동반하고 이곳으로 오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지하실로 대피 했습니다. 살 떨리는 순간이네요....ㅠㅠ
여기서 30분 정도 떨어진곳은 야구공만한 우박이 떨어지기 시작 했다네요.
이폭풍이 지나면 전 바빠질것 같은데.....
부디 아무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지만 자유롭지 못할것 같네요.
바람이 불기 시작 하는군요....ㅠㅠ
그누 회원님들의 염려와 걱정 덕에 저희 가족들 무사히 토네이도의 피해를 비켜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9개
14년 전
경남지역사람들은 눈 1M씩 온다는것도 실감하기 힘들어요
그런데 야구공만한 우박은 더 실감하기 어렵네요 우박이란걸 본적이 없어서요
장난아닐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별일없이 지나가시길...
그런데 야구공만한 우박은 더 실감하기 어렵네요 우박이란걸 본적이 없어서요
장난아닐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별일없이 지나가시길...
14년 전
많은 분들께서 걱정 해 주신 덕분에 아무탈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저녁에 한차례 더 올 모양 입니다.
이번주 내내 토네이도와 썬더스톰에 시달리네요...ㅠㅠ
오늘 제일 큰 우박이 소프트 공 만하다고 하네요....^^;;
저녁에 한차례 더 올 모양 입니다.
이번주 내내 토네이도와 썬더스톰에 시달리네요...ㅠㅠ
오늘 제일 큰 우박이 소프트 공 만하다고 하네요....^^;;
14년 전
약 3시간 후에 다시 한번 지하실로 대피 해야 할것 같네요....ㅠㅠ
이건 뭐 민방위 훈련도 아니고....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하실로 대피라니....쩝!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ㅠㅠ
이건 뭐 민방위 훈련도 아니고.... 사이렌 소리와 함께 지하실로 대피라니....쩝!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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