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가 너무 예민하네요.
오늘부터 이유식을 시작한 아이들인데 엄마가 좀 예민해서 사진한번 찍기도 힘들더군요.
동물 싫어 하시는 분들은 이해 못하시겠지만 이녀석들 보고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듯 잠시
행복해집니다.

댓글 12개
그누보드짱
14년 전
분양할 때 마음이 찢어지실 듯..
그래도 다 키울 수 없으니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고양이는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게 제일 문젠데..
그걸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그래도 다 키울 수 없으니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고양이는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게 제일 문젠데..
그걸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14년 전
노하우가 생깁니다. 융이 있는 천으로 오전 오후 털관리 해주고 청소기 자주 돌리면 나름 살만하죠.
분양하고 나면 제 마음이야 추스릴만한데 어미들 어둥대는 눈빛이 참 보기 미안해지고는 합니다.
분양하고 나면 제 마음이야 추스릴만한데 어미들 어둥대는 눈빛이 참 보기 미안해지고는 합니다.
14년 전
전에는 새끼나면 분양이 안되서 안절부절 했는데 요즘은 모 까페를 통해 사진을 한번 올리면 일시에 다 분양이 되서 걱정이 좀 덜합니다. 분양하려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두 어미가 거주지를 옮겨 버렸네요.ㅠㅠ
14년 전
고양이가 새끼 낳으면 정말 예민하더라고요
새끼 낳았다고 좀 이뻐했더니 어느날 새끼도 어미도 사라져서
한참 찾아봤는데(한옥) 옆방 빈방에 창호 뚤힌데로 이사갔더군요. 목덜미 물어서 다 옮겼더라구요 ㅋ
냥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새끼 낳았다고 좀 이뻐했더니 어느날 새끼도 어미도 사라져서
한참 찾아봤는데(한옥) 옆방 빈방에 창호 뚤힌데로 이사갔더군요. 목덜미 물어서 다 옮겼더라구요 ㅋ
냥이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14년 전
먼곳에 계신분은 데려다도 주고 가까우신 분들은 오라고도 하고 그렇습니다.
대부분 한번은 키워본 분들이 원하셔서 보내고도 마음이 편하고 그렇더라구요.
대부분 한번은 키워본 분들이 원하셔서 보내고도 마음이 편하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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