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 회사 담당분이 한분 있는데 도통 거절이란걸 모르나봅니다.
벌써 6일째 결재는 뒷전이고 손님한테 수금 전화 걸어서 수금은 커녕 일만 드립다
늘려 놓더니 오늘 전화로 제게 또 읍소를 하는 군요.
한두번이 아닌 분이어서 저도 그냥 이제 그러려니 하는데 오늘은 정말 뒷목을 잡게
만드네요. 손님 기분이나 맞추라고 있는 자리가 아닐진데 어찌 엉뚱한 저만 쌍코피가
나야 하는지.....
거절도 기술입니다. 추가견적 잘 따져서 가격 올리는 것도 기술이구요.
손님분들에 생각은 끝도 없이 변하는 거라 그냥 그렇다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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