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용 시장도 변모해야한다.

한국도 대표적인 고령화 사회가 되어갑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고령자(기준을 현재 관리자로 전향되는 40,50대로 보고)분들이 실무를 뛰십니다.
젊으면 빠르고 획기적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공감하겠지요.
하지만 이 역시 개인차가 있고.. 나이 들면 굳는다는게 꼭 그렇진 않죠.
60,70대 할배분들께서 창의성을 뿜어내시는걸 보면....

일할 사람들이 급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브레인 역활이든 바닥의 근로 역활이든... 사람이 극도로 모자랄껍니다.
그렇다면 그만큼 일할 수 있는 인력 확보가 시급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란 정년을 낮추고... 신규 고용을 줄이는게..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하였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경기 침체는 둔화될 것이고..
출산 급감으로.. 더욱 사람 부족할 듯.
외국처럼... 고령자들을 계속 활용하는 방안을 빨리 강구해야할 듯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역풍을 맞을 수도...
물론 당장은 아니고 빠르면 10여년 늦어도 30,40년 뒤엔... 도래할 일 아닐까 싶네요.

20대도 자리가 없는데... 어르신들 자리 더 늘려주자? 그런 짧은 의미가 아니란건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