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리안 모 클럽을 지금까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
그중 하나의 글이 오늘 눈에 들어 오네요.
------------- 날짜: 2004.01.06 ------------
나 당신이 참 좋아 그 미소...
그 향기...
그 몸짓...
그 오만함...
꼭꼭 뒤에 감추어 남들은 보지못한...
당신의 그 자상함...부드러움...
이렇게 내가 뭘 보고 당신을 좋아하는가를 생각하면 그러면 말이지...
당신 인생에 끼어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 그럴수 있다면..
가끔은...
비 오는 날 어떤 사람이 지렁이를 먹고 있어도 무관심한 내가...
내가 말야... 누구의 인생에 끼어드는 위험...
그러나 무릅쓸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그건...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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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녀석인지 몰라도 참 행복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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