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공지글이 제 경우네요.(1)

· 14년 전 · 3524 · 30
며칠 전에 공지글에 올라온 글을 보고 취업과 투자를 권유한 회원이 있다고 하여 제 경우인지 긴가민가하여 곰곰이 생각해 보았으나, 투자를 권유한 적이 없었기에 요즘 유행하는 다단계하는 사람이 취업을 권유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공지글을 보니 투자이야기는 빠지고 그 회원을 사이트에 못 들어오게 조치를 취한다고 하여 혹시나 제 경우인지를 알기 위해 지난주 토요일에 관리자님께 물어보려고 전화를 했으나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오늘 다시 통화하고 본인의 경우인지 확인을 한 후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제 IP로 그누보드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잠시 서버작업이 있겠구나..하며 모바일로 접속을 해보니 사이트가 접속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관련된 글이라는 판단 하에 관리자님과 통화 후 제가 글을 쓸 수 있게 관리자님께 요청하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있었던 일과 진행되는 상황을 순서대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하니 닉네임을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이번주에 정리를 좀 한 후 목요일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내용도 좀 많아서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오늘은 먼저 투자권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치 제가 투자를 권유하며 회원님들을 만나러 다닌 것 같이 표현되어 있는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기억을 더듬다가 팔콤님이 생각나서 전화해 봤는데 역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일이였더군요.
팔콤님은 같은 의정부에 사시는데 통화만 하다가 제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셔서 얼굴도 볼겸 만났습니다.
만나서 세상사는 이야기 나누던 중 제가 하고있는 사업이야기가 나오고, 이것저것 설명을 했으나.. 역시 이쪽 계통의 일을 하지 않으셔서 그런지 부분적으로만 이해했습니다.
사실 관련 없는 사람들은 설명을 해도 잘 모르죠.
그래서 제 차에 있는 사업계획이 있어서 한부 드렸습니다.
제 차에는 항상 사업과 관련된 자료들을 가지고 다닙니다.
갑자기 미팅이 잡히는 경우 70페이지가 넘는 내용을 컬러로 프린트 하려면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미리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는거죠.
사실 사업계획이라기 보다는 사업에 관한 설명(6장) 정도 입니다.
그냥 읽어보시라고 드린 건데..
며칠 전 공지에 투자를 권유하고.. 이런 글에 팔콤님이 있었던 일을 관리자님에게 메일로 보냈다네요.
사실 있는 그대로를 메일로 쓰셨겠지만 읽는 입장에서는 투자를 권유했다고 판단하셨나 봅니다.
이해합니다. 충분히 그럴수도 있죠.
그 이외에는 어떤 그누회원에게 투자를 권유한 적이 없습니다.
만약 있거나 그와 비슷한 경우가 있었다면 다른 사람들도 공개적으로 알 수 있게 댓글로 달아 주세요.
 
아무튼 저때문에 취업권유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입으신 분은 있습니다.
인정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목요일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심려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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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더 치트에 올려진 글들은 처리 하신건가요. 원만하게 처리되었다면 아마도 그 글이 지워져 있어야 정상이겠죠. 거기서 부터 시작해야 맞다고 봅니다.
14년 전
잊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 글이 아직도 있네요.
이미 해결된 일입니다.
사이트에 요청하고 지워달라고 해야겠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팬션 정모 다음날 까지는 확실하게 해결이 안된걸로 알고 있어서 글을 올린겁니다.

그리고 사업이 망해서 미불되고 연체가 되고 하는 것은 이해를 하는 사람인데 지금 상황과 그 상황이 너무 닮지 않았던가요?
그리고 그누보드짱님? 저는 그런저런 사실을 알면서 그누보드 짱님을 만났었습니다. 솔직히 무지 섭섭하더군요. 이런저런 자스 오류난거 금액을 추가하거나 하기도 그래서 제가 알아서 처리해주고 작업지시가 불분명하고 후작업이 계속 생기는 와중에서 납기일을 넘긴건데 남자가 뒤에서 그렇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고....

솔직히 게시판 떵탕될까봐 참았습니다. 당신 이런 저런 내용알고 저는 성격이 급해서 의정부로 달려갈뻔 했드랬죠. 정말 그러고 다니지 마세요.

저 그당시 송사건 하나 걸려서 고생 무지하게 하고 10억이니 20억이니 하는 님 말에 자잘한 일들 다 받지않고 올인하려고 대기도 했었답니다.

착한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올 초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담배값 2500원 들고 다니던 황기순이 되었답니다. 거기에 선심써주고 뒷얘기 듣고 그 뒷얘기듣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는데 결국 분란에 휘말리기 싫어서 "죄송했으니 제 얘기를 하고 다니지 말아 달라며 사과하고..." 제가 이 꼬라지가 뭔가요?

개발자들 불쌍하게 삽니다. 저 한번 휘청하고 와입하고 정말 사이가 나빠져서 결국 이쪽으로 팔려오면서 조금 좋아진거에요. 부끄러우시죠? 저 그때 당신의 그 뒷다마에 모임을 끊었습니다.

10억이니 20억이니 남의집 멍멍이 부르듯 사람 현혹하고 다니지 마세요.

정말 울고 싶은 아이 뺨을 때려도 그렇게 모질게 때리는 사람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궁굼한건요? 제가 손댄 그 사이트 분명 남에 사이트 대신 관리해 준다고 하셨는데 결국 그 사이트 그누보드짱님이 팔려고 올려놨더군요? 왜케 사람이 잔거짓말을 하세요. 저도 영업을 병행하다가 보니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인데 그런 거짓말을 않하고 삽니다.

--------------------------------------------

한번 더 이어서 씁니다.
이 일과 관여된 사람들 두어명 알고 있습니다. 그누보드짱님은 정말 사람들 잘만난거에요. 이와중에 글을 올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쟎아요? 솔직히 더 많은 회원님들이 그누보짱님과 연관되어져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누보드짱님, 저는 솔직히 이곳 사람들중 님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글 하나하나에 제가 아는 사실과 다른 사실이 있으면 곧바로 리플을 넣겠습니다. 그렇게 해서도 본인이 명백하게 깨끗하다면 그걸로 모든 해명이 끝날테고 제가 알고 있는 사실들에 대한 오류도 바로잡아 지겠죠.

한글한글 쓰실때 신중하세요.
그리고 제 글에 오류가 있으면 바로바로 답글을 달아 잡으세요.
14년 전
전후상황을 쏙 빼고 이런 글 쓰시면 안됩니다.
처음에 일현님을 소개 받은 건 윈디님으로 부터입니다.
윈디님이 소개해주셔서 토요일날 급하게 만났었죠?
일산에 사무실이 있다고 하셨죠?
그래서 제가 일산으로 가겠다고 하니 노원에서 보자고해서 노원으로 찾아갔죠.

거래처가 워낙 급하게 요청하느라 실력이 좀 있는 것 같아서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에 처리 좀 해달라고 하면서 제가 50만원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급한 일이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서 50만원에 대한 견적이 나온 겁니다.
그래서 구두로 계약한 후 ATM기로 가서 30만원을 바로 입금시켜준 거 기억나시죠? (2월 19일)
그리고나서 이틀 간에 해결했습니까?
좋습니다. 시간을 더 줬습니다.
그랬더니 50만원어치만 하고 여기서 그만 하겠다고 이야기한 거 기억나시죠?
그래서 조금만 더 하면 되는 상황이라 잔금 20만원말고 100만원 추가로 지불해 줄테니 마무리 지어달라고 했죠.
그래서 2월 28일에 추가로 100만원 입금했구요.
몇일이 지나도 완료가 안되어 있길래 마무리를 요구했구요.
그랬더니 뭐라고 하셨죠?
다른 일을 처리하느라 솔직히 작업을 못했다고.. 기억나시죠?
거래처는 이틀 작업 후 월요일날 회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거기는 일을 늦게 해줬기 때문에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
그 이야기를 윈디님한테 했던 것 같네요.

한참만에 저한테 전화하셨죠?
다른 일들 마무리 했으니 자동차포털 프로그램 시작하자고..
솔직히 같이 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 뽑았다고 그랬구요.

그리고나서 또 전화하셨죠?
사람들한테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다니지 말라고..
전 윈디님한테 이야기한 적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 소개해 줬으니까요.
그래서 윈디님이 그러더냐고 되물었죠?
그랬더니 윈디님하고 통화 안한다고 그랬죠?
그건 말이 안되죠.
그래서 일현님한테 미안하다고 오히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이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도 알고 있어요.
거꾸로 된 상황으로 제가 잘못한걸로요.
지금 제가 한 말 중에 거짓이 있으면 되짚어 주세요.
다른 사람 뽑기전까지의 결정이 근 1일 만이었죠?
당신 믿고 가도 되겠냐는 말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재차 확인했습니다. 제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나요?

누가 입금을 안받았다고 했습니까? 아마 안받았다면 제가 당시에 돈이 희귀한 사람이었어서 절대로 일조차 들어가지 않았을 거에요. 제작 기간 동안 제가 무얼 물어 보던가요? 이거 누가 했나요?라고 자꾸 물었었죠? 왜 물었을까요?
답답해서 물었습니다. 사이트 정말 엉망이고 모빌더님의 모듈이나 몇개 붙여놓고 거기에 이래저래 코드 조합해서 놓고....

과정이 없었던가요? 미루어지던 과정이 없었던가요? 아무리 입으로 먹고 살아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자스오류가 많다. 좀 힘들었다.
그 와중에 팬션 정모 있었습니다. 2일 후딱 같는데 본인도 참가 했으니 그런건 인정 해줘야죠. 일이 한번 내려졌습니까? 정말 절도있게 본인이 처음 원하는 일들만 처리하게 했나요?

이봐요. 저 가끔 실수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매몰차게 쌩을 까며 실수하지 않습니다. 본인말이 아니니 과정은 싹뚝! 하시고....

에그당님 혹시 그짱님 사이트를 만지셨다면 잠시만 좀 나와주세요.
당시 에그당님이 그 사이트를 먼저 만졌다고 했죠?

직업이 참 좋으시네요.
14년 전
제 글로 인해 오해를 할 수 있겠네요.
"그래서 다른 사람 뽑았다고 그랬구요."
이건 이미 그누회원으로 뽑았기 때문에 이야기한 겁니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저 또한 결과만 따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과정이 중요하죠.
정모 이틀 빠진 거 누가 이틀 빠졌다고 이야기 했나요?
오히려 일현님 덕분에 정모때 서먹하지않아서 좋았습니다.
과정 중에 다른 일 하느라 제가 의뢰한 일을 못해서 완료가 지연된 건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일현님과 같이 가냐 마냐에 대해 얻은 결론입니다.

자 그럼 누가 소문을 퍼뜨리는지 답이 되셨나요?
다음에는 그냥 손배를 청구하던가 하세요. 사실 그때 단 1일만에 선수 교체가 되서 정말 난감했어요. 저는 작업하면서 기록을 남겨 둡니다. 그 일이 끝나고 나서 그 기록을 봐도 자잘한 오류 처리한 시간이 상당했더라구요.

저 여기 사람들과 거래 정말 많이 합니다. 사람들이 좋게 봐주어서 생활이 좋아졌고 실수도 하고 돈도 띠어보고 여기 오면서도 수금을 할 정도로 잠수타시는 분들도 많이 보고....

그런 사람들 모두 제가 안고 갑니다. 제 자랑이 아니라 어떤 아이디 보면 제가 찔리고 또 어떤 아이디 보면 받을 돈이 생각나서 피가 거꾸로 서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말 안해요?

왜 그런지 아세요? 제가 그런일로 말을 이어나가면 그사람 밥줄이 끊겨버리기에 말을 하지 않습니다. 나 또한 그보다 나은 사람도 아니고 나 또한 젊어서 많은 실수로 여기까지 왔고 또 그 많은 배려로 처자식 건사하고 살았던 사람인데 무슨 말로 닉을 공개해서 돌을 던지게 할까요.

사람 뒷말돌기 시작하면 일순 바보됩니다. 아무튼 저는 그래도 좋은 값에 팔려와서 이제 주변에 사람노릇은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격해져 좋게 글을 못남겼습니다.

저 처음에 그누보드짱님 무지 믿었던 사람이에요. 그것도 전후사정 다 알고 그래도 괜찮겠거니 했던 사람이구요.

배신감이 아주 컷습니다. 다른 말들을 하자면 끝도 없이 하겠지만 실명과 닉이 공개되어지게 되서 삼가합니다. 그리고 이 일과 관련해서 감추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실명과 닉넴을 올리지 마세요.

오물은 그냥 여기에 글을 남긴 당사자가 엎어 쓰는 것으로 끝냈으면 합니다.

개발자들 작업일정 넘기면 속이 바짝바짝 타서 정말 사람속이 아니에요. 제가 여기로 온 이유중에 하나가 그런 이유도 있구요.
14년 전
http://thecheat.co.kr/rb/?m=bbs&bid=1&uid=278125
http://thecheat.co.kr/rb/?m=bbs&bid=1&uid=278005

sir 회원 중 이 사건의 취업 관련 피해 당사자 분들께서 되도록 언급을 자제하시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직접적인 당사자 분들께 약속된 것들이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되도록 코멘트를 남기지 않으려 했으나, 몇 번 다른분과 같이 직접 만나기도 했고 오래전 사건 또한 알고 있기에 빠른 해결이 되길 바라며, 또한 같은 불상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남깁니다.)
14년 전
사이트링크 클릭하니 바로 트로이잔바이러스 경고떠서 치료삭제 했네요.
그누보드짱님이 글에서 이미 말씀을 해 주셨기에..
따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저의 아이디가 올라에 있기에 댓글 드립니다
한번 뵈었을때 같은 지역에 사는지라 의정부로 이사를 오게된 계기 그리고 하던 일..
그누보드짱님이 추진 중인 사업이야기 몇 가지 덕담..
헤어질때 제게 사업계획이 담긴 봉투를 주셨고..

저는 그 것을 굳이 투자권유라 까지는 보지 않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규모 급에 투자할 만한 여력도 없거니와 아는 분야도 아니고..

회원님들 간의 어떤 오해의 소지나 앞서 나가는 생각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모두 좋은신 회원님들 이시라 생각합니다..
비온뒤에 땅이 굳듯이 화기애애 한 자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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