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오늘은 좋은 마무리가 있길 희망했습니다..

· 14년 전 · 2336 · 2
오늘은 공지 관련 된 일이 좋은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졌었습니다.

내리는 빗 속에 많은 불화도 함께 씻겨 내려가길 바랬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심플하게 생각하면,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경우 깔끔하게 사과하고, 줄 것이 있으면 주고 받을게 있으면 받고,
약속된게 있다면 지키면 끝일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유나, 해명은 차치해야 할 둘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약속이 딜레이된다면,
 지키려는 의지는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되도록 저도 글을 안남기려고 했으나, 그누보드를 아끼는 회원의 입장에서, 그리고 지금은 믿을 수 없는 말이
되어버린, 직접들은 이야기도 있고 예전 사건도 알다보니 신경이 쓰이게 되는 것 같네요.

다만, 한가지 같은 회원입장에서 의견을 남기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공지된 일과 직접 관련있는 분이 글 남기시며 댓글 자제 요청한 글에는 댓글을 자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사자 분들이 어렵게 남기신 글들이고, 해당 글에 댓글을 자제 해 달라고 남기신 내용인데, 글 내용에 언급되거나
연관이 없는 분이라면 해당 글에 불필요하게 댓글을 다는 건 안좋은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전혀 글 내용과 관련없이 댓글 단 부분을 볼 때, 만약 나쁘게 바라본다면, 조회수 높은 글에 같이 파묻혀
  알려지고자 하는 군중심리로 비춰질 수도 있을 것 같아 노파심에 남깁니다.)

그누를 아끼는 분들이라면, 되도록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또 한번 풍파가 휘몰아친 뒤에는 꽃도 피고 새도 울겠지요?  : )

좋은 마음으로 글을 남기려 하였으니, 모두 좋은 마음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오후되시길 바랍니다. :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2개

넥스트님 마음씀씀이가 참 좋으신분이시네요
14년 전
외모도 마음씀씀이가 넓으신분이라는 ㅎ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