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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바뀌어야한다..

· 14년 전 · 1267 · 4


개같이 번다란 표현이 영 거슬리네요.
정승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게 좋을 듯..
문제는 정승처럼 벌 수가.... 하하..

얼마 전 생전 첨으로 10만원 넘는 복-권 당첨금이 생겼네요.
30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순간 행복했습니다. 이걸로 뭐할까 뭐할까 하다가..
아버님의 불로소득은 모두 사회에 환원해야한다란 말씀에...
비록.. 아깝(??!?!?!?)지만.. 28만 얼마 되는거... 사회에 환원~ 하하.
그래도 뭐 맘은 편하네요.
1년에 한 번씩 년말에나 마누라랑 상의해서 일정금(소액)을 기부하긴 하는데..
중간에 꽁돈으로 하니 좀 기분 묘하네요.

이런거 보면.. 김연아씨나 김장훈씨 같은 분은... 덜덜입니다.
솔직히.... 내가 그 위치에 섰을 때..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못할 꺼 같네요.
특히 김장훈씨처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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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가진것에 비례하죠 기부는...
소액이라도 할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죠
가지고 있는거에 비례 한다면...
그쵸? 어떻게 개 같이 벌겠습니까.. 정승처럼 벌어야 하고..
정승처럼 벌어서.. 꼭.. 정승처럼?? 베푸심이 마땅합니다.
불로소득이란 일하지 않고 보는 소득 아닌가요?
복!권!이 불로소득이 되나요? 나는 이게 참 궁금하더군요.
투자해서 얻은것 아닐까해서요.
한 끼 밥값이라.. 딱이 투자한건 아닙니다. 그나마도 복~권을 자주 사는게 아니라
1년에 서너번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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