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속터지네요..
아 기분좋은 아침부터 이런 뉴스보니..무척 꿀꿀하네요..
저도 애가 있지만, 제 아이가 이정도밖에 안된다면 정말 패죽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모님, 장인어른이 와이프한테 5살밖에 안된 애한테 왜 그렇게 혼내냐고 하시더군요.
제 와이프가 하는 말 "영어단어 한개보다, 존댓말 한개더 가르치려하는데, 나중에 싸가지 없는 년 되면 아빠,엄마가 책임져.." 라고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와이프가 왜 더 싸가지 없어보일까..ㅠㅠ)
여러분 5살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엄마 아빠 스마트폰으로 게임 어플 받아서, 게임하고, 솔직히 스마트폰 저보다 잘 다뤄요..ㅡㅡ
제 아이가 특별한거 절대 아닙니다. 요즘 애들 거의다 이정도예요..ㅠㅠ
몇년전에 우리애가 태어나기도 전에 조카가 4살때부터 저한테 하는 말이
"삼촌 담배는 건강에 안좋으니까 안피면 안되?" 라고 하더군요.
전 제 조카가 조금더 조숙하고 똑똑하고 특별한줄 알았는데..
아직 한글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제 딸이 어제 저보고, 아빠 담배는 몸에 안좋으니까 절대 피면안되..라고라고 말함..
알고보니 요즘 애들 이게 기본임..ㅜ _ㅜ 그런데 정치하는 쉐키들은 체벌을 없애고..
지금보다 더 자식 귀하게 키우던 500년전 학당에서도 하던 체벌을 없애면..
댓글 3개
터미네이터4
14년 전
채벌 반드시 필요합니다. 물론 몰상식하게 학생을 다루는 선생도 문제겠지만 채벌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채벌없애고 군대에서 채벌없애고.. 참 나라가 어케돌아갈려는지.... 가장 질서와 규칙이 기본적으로 지켜져야 할 곳에서 부터 이렇게 무너지고 있으니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케돌아가게될지..ㅉㅉㅉㅉㅉ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thisgun |
2주 전 | 58 | |
| 199718 |
thisgun |
2주 전 | 39 | |
| 199717 | 1개월 전 | 32 | ||
| 199716 |
느긋한카키쿠키
|
1개월 전 | 20 | |
| 199715 |
현대적인무질서한까마귀
|
1개월 전 | 27 | |
| 199714 | 1개월 전 | 37 | ||
| 199713 | 1개월 전 | 41 | ||
| 199712 | 1개월 전 | 305 | ||
| 199711 |
안졸리니졸리니
|
1개월 전 | 153 | |
| 199710 |
 glitter0gim |
1개월 전 | 166 | |
| 199709 |
glitter0gim |
1개월 전 | 98 | |
| 199708 | 1개월 전 | 110 | ||
| 199707 | 2개월 전 | 249 | ||
| 199706 | 2개월 전 | 47 | ||
| 199705 | 2개월 전 | 33 | ||
| 199704 | 2개월 전 | 57 | ||
| 199703 | 2개월 전 | 62 | ||
| 199702 | 2개월 전 | 106 | ||
| 199701 | 2개월 전 | 116 | ||
| 199700 | 2개월 전 | 88 | ||
| 199699 | 2개월 전 | 92 | ||
| 199698 | 2개월 전 | 141 | ||
| 199697 | 2개월 전 | 104 | ||
| 199696 |
 Gothrock |
2개월 전 | 253 | |
| 199695 | 2개월 전 | 98 | ||
| 199694 | 2개월 전 | 128 | ||
| 199693 | 2개월 전 | 196 | ||
| 199692 | 2개월 전 | 208 | ||
| 199691 |
 샬롬이아빠 |
2개월 전 | 182 | |
| 199690 | 2개월 전 | 266 | ||
| 199689 | 2개월 전 | 167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