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사모님은 미리 제주도 오신다고 했었고..
옵션님은 제가 이슬사모님 오시기 전날 급하게 섭외를 했습니다. (옵션님은 제주도가 처음이시라네요 ㅎㅎ)
암튼... 2박 3일 빡쌔게 잘 놀고... 옵션님은 좀전에 강원도로 올라 가셨고..
이슬사모님은 제수씨랑 같이 오늘 하루 더 제주도에 있습니다. 내일 가신다고 합니다.
전 체력적인 한계와 지나친 운전으로 (이틀간 400km 넘게 운전을 고독하게 혼자 했습니다.) 피곤하고
월요일이라 오늘 컴백 했습니다. -_-v
암튼 인증샷 들어갑니다.
첫날 도착후... 서귀포에서 한정식 접대 장면입니다. 우측 미모의 여성분은 이슬사모님 제수씨임다...
테디베어 놀러갔다가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_~;;;
다이아가 박힌 테디베어 가격이 후덜덜 ....
이건 그냥 심심해서 촬영...
가장 중요한 사진입니다. 모두들 들고있는 저 테디베어 인형 "개가죽" 이 모두 사드린 겁니다.
확실한 증거를 남겨야 해서 이 곳에 적어요 ㅎㅎ 암튼 시원하게 쏴 드렸습니다.
좌측부터 옵션님.. 그 옆에는 제주도 여자입니다. 제 팬클럽이고.. 그 옆 이슬사모님 그리고 옆 제수씨...
촬영은 제가 했습니다. 나중에 사줬네 안사줬네 선물 줬네 말았네.. 잡소리 안나오게 인증샷으로 남겨요 ㅋㅋ
금일 아침 펜션에서의 모습입니다. 관리자님이 가장 싫어한다는 지저분한 술자리입니다.
안 치우고 그냥 잠들었다가 아침에 제가 먼저깨서 현장보존차 도둑촬영 했습니다.
담부턴 술자리 지저분한걸 가장 싫어하시는 리자님을 생각하며 치우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상이고.. 2박 3일간 저도 오랜만에 재밌게 놀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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