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집사람이 합창하러간다고 나갔는데...

경주 엑스포에 군위의 날 합창공연이 있다고...
 
아침에 나갔는데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집 나간것은 아니겠지요? ㅋㅋㅋ
 
아줌마들은 둘이상만 모이면 시간 개념이 없어진다지요.
 
1시쯤 점심먹고 갈께라고 했던 사람이 아직도...ㅠ
 
하루를 걍 훅 넘기려고 작정한 모양입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나도 집나가야지. 저녁에 한잔하러~^^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2개

한잔 하시는 분들이 이중창인가요? 삼중창인가요? ㅋㅋ
주최측에서 귀향하는 시간을 일러주지 않았더군요.
예술회관에 전화해 보니 오후 5시가 귀향 시간이랍니다....ㅠㅠ
1시에 전화온 집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점심먹으면 집으로 가겠지라고 생각했답니다.
천진난만한 집사람이 사랑스럽군요.^^
리자님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취침되세요.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글쓰기

첫글

1개월 전
🐛 버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