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합창하러간다고 나갔는데...
경주 엑스포에 군위의 날 합창공연이 있다고...
아침에 나갔는데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집 나간것은 아니겠지요? ㅋㅋㅋ
아줌마들은 둘이상만 모이면 시간 개념이 없어진다지요.
1시쯤 점심먹고 갈께라고 했던 사람이 아직도...ㅠ
하루를 걍 훅 넘기려고 작정한 모양입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나도 집나가야지. 저녁에 한잔하러~^^
댓글 2개
14년 전
주최측에서 귀향하는 시간을 일러주지 않았더군요.
예술회관에 전화해 보니 오후 5시가 귀향 시간이랍니다....ㅠㅠ
1시에 전화온 집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점심먹으면 집으로 가겠지라고 생각했답니다.
천진난만한 집사람이 사랑스럽군요.^^
리자님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취침되세요.
예술회관에 전화해 보니 오후 5시가 귀향 시간이랍니다....ㅠㅠ
1시에 전화온 집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점심먹으면 집으로 가겠지라고 생각했답니다.
천진난만한 집사람이 사랑스럽군요.^^
리자님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취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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