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되었네요;
정말 난산이였네요.. 양수가 너무 줄어서 유도분만을 실시하였는데.
새벽부터 시작해서 이틀간 분만을 실시하였는데..
아이 머리의 방향이 잘못되어 골반에 껴서 결국 수술로 득남했습니다.
아이가 나온 기쁨도 있지만 와이프가 너무 고생해서 아이고 뭐고 다 싫어지더군요.
그런데 아이 얼굴을 확인시켜주는데 그런맘은 싹 없어지네요..
여기계신 **아빠님들도 다 그런기분 아시겠죠..
기분 좋아서 글 남깁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9월에 별로 안좋은일만 있었는데. 마지막날 경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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