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라고 해야할지 의례라고 해야할지...
자식 있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기사가 또 올라와버렸네요
매년 거치는 통과 의례도 아니거니와 앞날 창창한 아이가 또 한명 이세상을 떠났습니다.
뭐가 비관이었을까.... 이런 생각은 의미 없는거 같네요
당순히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문제일지, 아니면 대한민국 사회 자체의 문제일지..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일수도 있고,
수능때에는 항상 이런 기사가 안나오기를 바라지만 아침 일기예보도 아닌데 꼭 봐야한다는 사실이 가슴 아픕니다
지금은 없을 한 고등학생을 위해 삼가 고인에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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