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여기 오신 분들,
새 해 모두 사랑받고 사랑 나누는 한 해 되십쇼..
꾸벅.
작년까지 있었던 비난과 울분과 잘못 모두 용서와 화해와 이해와 배려와 성숙한 인간애로 덮어주고 가려주고 때워주고,
올 해 또 잘못할 걸 알지라도 어쩔 수 없이 그럴걸 알지라도 계속 비난만 하지 말고
나부터 바꾸고 나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해나가고
욕부터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칭찬부터 먼저 해주고
뭔가 희망을 보이면 더 나은 모습을 보이도록 격려하며
그렇게 새 해를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흠 없는 사람 없고, 더러움 없는 사람 없으니..
흉을 보지 말고 흉을 가려주는 올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2년은 선거도 있고 시끄러울 수 있는 한 해..
IT도 힘들고 서로 시끄러워질 수 밖에 없는 한 해..
용서가 아니면 답이 없는 한 해..
"사랑합니다."
이렇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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