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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중 이런차도 있었군요.

 
 
◆ 시대를 잘못 탄 죄?
 
1992년 시판된 쌍용의 '칼리스타'는 외관에서부터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풍겼다.
영국 펜더사 태생인 '칼리스타'는 1930년대의 명차 '재규어 SS100'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2933cc V6 포드사 엔진을 장착, 28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차량이었다.
하지만 3000만원대라는, 당시 대형차보다 비싼가격과 스포츠카, 오픈카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한국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
결국 '칼리스타'는 후속모델 없이 2년만에 100대에 못 미치는 생산대수를 기록하고 단종되고 만다.
.......
 
전 이차를 아직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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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우왕 뭐지 이런 서구적인 차는!!
와~대박! 이뿐데요~
와;;270이라;; 고속도로에서 옆차랑 땡기면;;; 그냥 이길 엑스피드네요;;
얼뜻 컨셉트카 정도로 생각했는데 실제 판매를 했던 차종이네요.
아 이런차도 있었군요
저도 첨보네요.. --;;
동네 지주의 아들이 탓었던 차네요. 실제로 보면 더욱 이쁘고 멋있습니다.
아주 예전 가로수길에 세워둔걸 보고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이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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