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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를 그리 중요시 여기는 이유가 뭘까요?

· 13년 전 · 1345 · 13
저는 사실 DTD를 특별하게 여기는걸 별로 좋아라 하지 않죠.
DTD든 뭐든 기술의 발전과정에 있는 것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웹브라우저에서 구현되는걸 중요시 하죠.
크로스브라우징이 되면 좋겠다는거죠.

그리고 IE6이든 뭐든 일단 구현되어야지
웹표준도 얘기할 수 있는거지 그렇지 못하면서 웹표준 따지는 것도
옳다 보지 않고요.

html5로 넘어 가는 과도기적 과정에
DTD가 별거라 여기는 것도 웃습기도 하죠.
웹표준의 적이라 불리는 MS 마저도 여러 기술을 뒤로 하고 html5에 올인하는 것을 봤을 때. 

그리고 어폐는 있겠지만 html이나 css를 마치 프로그래밍 하는 것이라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레이아웃 잡는건 웹디자이너의 몫이지 프로그래머의 몫은 아니지 않냐 하는 생각이 강합니다.
왜 이런 글을 쓰냐면 너무들 DTD에 민감해서리 조금 순화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심정에...점수도 몇 점 올릴까 하고요 ㅎㅎㅎ
이해해 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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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css 나 레이아웃 제어 등은 프로그램머가 제어를 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도 몫이 아닐까요? 디자인어 보다는? 편가름 하고 싶지는 않지만 .

색깔폐턴이나 레이아웃 등은 프로그래머 짜여지게 하여 움직일수 있다는거죠

저는 아주 그냥 브라우저들이 다 통합되었으면 좋겠네요 브라우저를 따라가야하니 참 어이없는 현상이죠
13년 전
DTD는 코딩할때 그냥 편하려고 하는거죠..
DTD로 하는게 불편 하다면 사용할 필요가 없는거죠..

각자의 취향이라고 봅니다.

전 DTD선언을 안하고는 크로스브라우징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선언안해주면 브라우저마다 지 마음데로 default DTD버전을 잡아 버리니까요..

html+css는 코더의 몫입니다.
디자이너가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디자이너 + 코더 + 프로그래머의 조화가 잘되면 좋겠죠..
13년 전
이 요지의 댓글을 쓰다가 일천한 경험과 실력으로 나대는 거 같아 말았어요. 동감합니다.
ㅎㅎ ㅡㅡ;;
13년 전
ㅎㅎ? ^^;;
일천한 경험과 실력은 저를 일컬은 겁니다. ^^
물론 그런 면이 있죠.
만사 모든 일들이 혼자 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서로 협업하에 일을 하면
분명하지 않을거 같으면서도 분명하게 자신이 해야할 일들이 구분되지요.

만사 혼자 해 버리면 물론 간단한 문제입니다.
협업과정에 그런게 드러나야하고, 이 쪽 기술도 그런 쪽에 촛점이 맞춰져 진행되고 있는거겠죠.

저는 그렇습니다.
프로그래머는 그 레이아웃 조차도 다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니 어떻게 넘겨 주든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협업이라는 근본 취지에는 무지 어긋난다.
그렇바에 뭐하려 이것 저것 필요하니 이미지를 이리 저리 해서 넘겨 주라 하고
혼자 다 해 버리지 부탁을 하겠습니까?

분야가 고루 나누어 지고 전문화 되면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하는 의미에서
글을 쓴 것이니 이해해 주삼 ㅎㅎㅎ
DTD 선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TD 선언을 하지 않으면 뭐랄까...
기껏 만들어논 문서를 브라우저들이 함부로 막 대하는 느낌이에요.^^
같은 생각 입니다. . ㅡㅡ;;
13년 전
역시 명쾌하시네요 -.-
13년 전
브라우저 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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