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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값 부풀리고 보조금 지급…통신사·제조사에 453억 과징금

· 13년 전 · 1193 · 11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휴대폰 가격을 부풀린 후 할인해 주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인 통신3사와 휴대폰 제조3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45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

SK텔레콤(017670) (138,000원▼ 1,000 -0.72%)이 202억5000만원으로 과장금 규모가 가장 많았으며 KT 51억4000만원, LG유플러스(032640) (6,380원▲ 110 1.75%)29억8000만원, 삼성전자(005930) (1,253,000원▲ 3,000 0.24%)142억8000만원, LG전자(066570) (93,200원▲ 300 0.32%)21억8000만원, 팬택 5억원 등이다.
 
소비자가 봉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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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13년 전
과징금을 물린다고 해도 결국 국민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고, 그 돈으로 정부는 노름이나 할 것이고..
결국은 국민들만 죽어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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