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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를 깨우쳤습니다 ㅡㅡ

· 13년 전 · 1901 · 21
친구가 카톡으로 1억5천 벌었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의 친구가 하는말이 그놈 술값으로 1억5천 날렸다네여...
오늘 도를 깨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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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일억 오천을 날린 친구에 친구가..^^
도를 먼져 깨우쳤나요..?^^
13년 전
일억 오천 벌어서 건물사고 은행에 넣어서 마음을 채우는것이나
일억 오천 벌어서 술사먹고 친구와 저의 마음속을 채워주는것이나
같다는 말이지요 ㅎㅎ
그런데 팔콤님은 낚시 좋아하시나요?
13년 전
고양이 좋와하시는것 같은데요
고양이는 생선을 좋와하니 고양이 키우시는 팔콤님도 낚시 좋와하시지 않을꺼요? 공식적으로 그누낚시광은 오리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
ㅋㅋㅋ 네. 오리쉐끼가 어제 낚시좀 했습니다... 오리가 사람을 낚더라구요.. 헐...
13년 전
음 원래 오리관은 낙는거보다 건지는걸 더 잘하는걸로 아는데..
ㅋ~ 그 글 저도 아까 읽었습니다..^^
오리쉐끼 소리 나올만 하겠더군요..^^
근데 시샵님은 보기보다 참 순수 하신거 같습니다..^^
하긴 그 시간에 로그인 했다면 저도 속았을 겁니다..^^
네~그렇찮아도 선산 가는 길에 유료 낚시터 알아 보고 왔습니다..
하루에 일반 좌대 15,000 원 방갈로 비슷한거는 80,000 원이라 합니다..
조금있으면 붕어 산란기라 많이 올라 올 철입니다..^^
사실 20대 후반 시절에 매일 간 적이 있었습니다..^^
가 본지가 30년이 넘었군요..
그 때 어느 친구가 물 귀신이라고 별명 붙여 준 적이..^^
주로 대 낚시 보다는 릴 전문 이었습니다..^^
13년 전
아 릴낚으로도 많이 잡으시나보시네요
저는 고딩때 돈도 없다보니 한칸반 두칸반 뭐 이런낚시대 사서 동네 낚시 하고 놀았습니다 낚시 하다 더우면 옷벗고 강건너가고 ㅎㅎ
방학때는 낚시하러 가서 막걸리 마시곰 ㅎㅎ
기회 되시면 나중에 낚시좀 가르쳐 주세요^^
ㅋ~제가 태어난 곳은 강가였고 외가는
충북 의림지 근처 였습니다..
꼬마 시절 작대기에 개구리 뒷 다리를 미끼삼아...
잡는 형들을 보고 쌀방게를 잡았던 기억..
강가에서는 헤엄치면서 꽝(광산폭약)도 놓고(당시에는 아제)
지금은 삼촌.. 작은 아버지..
주낙으로 엄청 잡는거도 보아 왔던지라..
낚시에 당시 빠져 들었던거 같습니다..

시간내서 한번 다시 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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