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포기했습니다.

· 13년 전 · 4146 · 40
php라는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가 여러 모로 안 좋고, 많이 까인다는 것을 뭐 듣고는 있었지만
아, 제대로 장문의 게시물을 봤거든요. 온갖 문제가 적혀있는데 ...

바로 접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물론 php를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여태 그누보드 영어로 만들려고 한 것... 아깝긴 하지만, 이제 그만두겠습니다.

이제 제 서버는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데헷 :)
아는 것이라고는 약간의 C언어뿐인데.. 정말 파이썬이라도 배워야 하나


덧. php 배열은 원래부터 개ㄱ.. 아니 별로라 생각하고 있었습니ㄷ...



아 그리고.. 왠지 이런 php 까는 글은 그누보드에 올리면 안 될 것 같아요 ㄷ.. 하지만 이미 올렸< 어헝헝


---------------


아 그리고 그 글만 가지고..그렇다기보다는, php가 워낙에 많이 까이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보다 훨씬 더요. ;;
물론 장점도 많긴 하지만, php만 대놓고 까는 사이트가 몇몇 있고 주변에서도 막 까는 것을 보면;;


그리고 php 배열은 못해먹겠어요 아놔 ㅜㅠㅠㅠ


잠깐 여긴 php 개발자분들이 계시는데

제길 글 삭제가 안 되잖아 나는 망했어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40개

"사족을 달자면 PHP를 쓸 수 밖에 없거나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를 할 것이 아니라면 PHP는 가급적 피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PHP는 문제점 투성이고 세상에는 PHP보다 훨씬 좋은 언어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강하게 공감합니다. 아마도 이 분은 타 언어들도 잘 다루시는 분일겁니다.

개발의뢰가 오면 언어나 디비부터 정해놓고 생각하지말고, 규모에 따라서 언어와 디비를 선택하는게 맞으니까요.
저도 일찌감치 포기하고 그냥 돈만 쫒고 있네요.ㅎㅎㅎㅎㅎ

나쁘다 좋다 보다는 다들 그냥 그런거에요.
php가 많이 깔렸기에 그냥 php를 하고 있는 것이고 이보다 더 효과적이고 단기간내에
사이트 개발이 쉬운 언어는 없고....

대중화 되다보니 천지에 관련 팁이고 기본적으로 또 공개를 원칙으로 하기에 접근이 쉽쟎아요.
이미 대중화 되었고 중소사이트 제작에 php만큼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언어가 없다면
그냥 php를 쓰게되는 거죠. 사실 큰 사이트를 굴리기에도 문제가 저는 없다고 봅니다.

결함이 정말 심각한 거라면 지금 당장 문 닫을 대규모 사이트들이 한 둘이 아닐거에요.
위에 언급이 되었듯 모든 언어들이 장단점을 껴안고 있기도 한거구요.

만일 다른 언어를 하신다면 C를 깊이있게 공부하시는 것도 좋다고봅니다.
그렇겠지요. 하지만 대규모 사이트는 만드는 분들이 그만큼 고수분들이시니까요. ''..
미디어위키, 페이스북 등은 정말 후덜덜.
음 그러고보니까 php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라는데
어설프게 알면 문제를 일으키는 ... 어?

덧. C나 더 파야겠습니다 (..)
세상의 모든 언어는 발전하는 법입니다.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언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장단점을 비교한다면,
"한글"만 남겠군요.
극단적으로 결론 내리지 마십시오.
한두사람이 안쓴다고 그 언어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오늘도 수 많은 사람들이 PHP 언어를 구사하며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PHPer(?) 파이팅!!!
phperㅋㅋㅋㅋ perl이 떠올랐어요 ㅋㅋㅋ
아, 물론 php 개발자분들이 아직 많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
언어가 없어질 우려는 안 하고 있습니다.. ㄷ
내용이 전문적이어서 다는 읽어보지 않았지만..상당히 공감되는거 같습니다. 필자가 전문적인 지식도 있어보이구요

"좋은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고 나쁜 목수는 어쩌구저쩌구…" 개같은 소리는 하지 마세요. 이부분이 특히 맘에 듭니다,,ㅋㅋ
php가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근데 왜 이렇게 어렵나요? ㅋ 그거만 봐서도 실패인거 같음...

다른거 몰라도 언어가 어려우면 되겠어요?? 그게 말이되욨?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쳐먹는 늠들이 있는데..언어가 애당초 어려우면 그게 말이되냐구욧!!!

안돼!~
근데 상당부분 비관론자 같아 보입니다.
어떤 언어든 예외성을 두는데 그것은 논외로하고,
예로들고 끼워 맞추기씩 발언을 하는군요.
저도 뭐.. 그런 부분은 제하고 읽어보려고 했지요.
하지만 어째 읽다 보면 정말 황당한 사실들이 ㅜ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황당하신지 한번 적어보세요.
그 사실에 제가 반박한번 해보게요..^^
번역이 엉망이라 한글이라도 이해하기 힘드네요.ㅋㅋ
저도 읽다가 멀미가나서 말았네요.ㅎㅎㅎ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7629
1717626
1717625
1717621
1717619
1717611
1717610
1717609
1717607
1717601
1717598
1717591
1717590
1717583
1717575
1717572
1717568
1717566
1717549
1717545
1717533
1717512
1717511
1717508
1717495
1717479
1717473
1717470
1717463
171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