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약속이 생겼네요.
와이프가 집에서 한시간 거리의 직장을 다니는데 점심먹자고 부르는 군요.
진짜 가기 싫구만.....
문자로 이렇게 보냈습니다.
"앗싸!"
.............
댓글 12개
13년 전
저는 통 무슨 말씀이신지?
http://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talkbox2&wr_id=44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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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1. 1시간 걸려 와이프와 점심 먹으러 갑니다.
2. 20분 정도 먹고 다시 1시간을 혼자 와야 합니다.ㅠㅠ
별로 가기가 싫은데 간만에 받은 호의?를 제가 거절하면 주말이 망가질것 같아서요.
한숨같은 글이었습니다.
2. 20분 정도 먹고 다시 1시간을 혼자 와야 합니다.ㅠㅠ
별로 가기가 싫은데 간만에 받은 호의?를 제가 거절하면 주말이 망가질것 같아서요.
한숨같은 글이었습니다.
13년 전
그런데 앗싸라고 하시면.. 아내분께서 좋아하시는줄알고 계속 부르시면..그때마다.... 살짝 솔직하게 말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ㅠ.ㅠ
아니면 일이 바쁘다던가.. 그런 핑계를대며 살짝 거절하면..음
아니면 일이 바쁘다던가.. 그런 핑계를대며 살짝 거절하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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