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년 에 관한 비밀 한가지
옛날에 어느 선비가 길을 가다가 한 산골에서 허름한 초갓집에 하룻밤을 묵습니다.
그런데 그집은 폐혀가 된 흉가 였지요..
밤에 호롱불 아래 앉아서 논어니 공자니 중얼거리는데
좀 있다 귀신이 나타납니다.
귀신이 선비를 헤꼬지 할려고 하는 순간...
선비왈..
네 이년!!
이런 요망한 잡귀가 있냐..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
썩 물러나지 못할까..
하니
귀신 왈..
호호호..
처음으로 소녀에게 말걸어줬어요..(다들 너무 놀라서 디졌는데.. 중얼중얼..~~)
고맙사와요.. 말걸어 줘서..
사또 나으리..
하며 떠났다고 하는 야그가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거랍니다.
네 이놈..
네 이년 다 같은 말에서 나온다다 뭐라냐..
그런데 그집은 폐혀가 된 흉가 였지요..
밤에 호롱불 아래 앉아서 논어니 공자니 중얼거리는데
좀 있다 귀신이 나타납니다.
귀신이 선비를 헤꼬지 할려고 하는 순간...
선비왈..
네 이년!!
이런 요망한 잡귀가 있냐..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
썩 물러나지 못할까..
하니
귀신 왈..
호호호..
처음으로 소녀에게 말걸어줬어요..(다들 너무 놀라서 디졌는데.. 중얼중얼..~~)
고맙사와요.. 말걸어 줘서..
사또 나으리..
하며 떠났다고 하는 야그가 오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온거랍니다.
네 이놈..
네 이년 다 같은 말에서 나온다다 뭐라냐..
댓글 7개
13년 전
귀신은 말도 없고 다리고 없고 눈도 입도 없습니다.
제가 군산 에서 직접 보았습니다..
하얀 얼굴.. 긴 머리카락...
드레스 만 있었습니다..
제가 군산 에서 직접 보았습니다..
하얀 얼굴.. 긴 머리카락...
드레스 만 있었습니다..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
2주 전 | 47 | |
| 199448 | 3개월 전 | 502 | ||
| 199447 | 3개월 전 | 273 | ||
| 199446 | 3개월 전 | 261 | ||
| 199445 | 3개월 전 | 242 | ||
| 199444 |
비버팩토리
|
3개월 전 | 213 | |
| 199443 | 3개월 전 | 511 | ||
| 199442 | 3개월 전 | 315 | ||
| 199441 | 3개월 전 | 429 | ||
| 199440 | 3개월 전 | 301 | ||
| 199439 | 3개월 전 | 281 | ||
| 199438 |
|
3개월 전 | 499 | |
| 199437 | 3개월 전 | 193 | ||
| 199436 | 3개월 전 | 201 | ||
| 199435 | 3개월 전 | 301 | ||
| 199434 | 3개월 전 | 244 | ||
| 199433 | 3개월 전 | 269 | ||
| 199432 | 3개월 전 | 226 | ||
| 199431 | 3개월 전 | 377 | ||
| 199430 | 3개월 전 | 285 | ||
| 199429 | 3개월 전 | 427 | ||
| 199428 | 3개월 전 | 289 | ||
| 199427 | 3개월 전 | 241 | ||
| 199426 |
|
3개월 전 | 276 | |
| 199425 |
techstar
|
3개월 전 | 272 | |
| 199424 | 3개월 전 | 231 | ||
| 199423 | 3개월 전 | 270 | ||
| 199422 | 3개월 전 | 402 | ||
| 199421 | 3개월 전 | 234 | ||
| 199420 | 3개월 전 | 392 | ||
| 199419 | 3개월 전 | 296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