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폭이란?
네트워크라는 것을 데이터들이 다닐 수 있는 수도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대역폭이란 수도관의 폭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수도관이 폭이 넓을수록 한번에 많은 물이 지나갈 수 있겠죠?
네트워크 대역폭은 일반적으로 인터넷 속도라고 보셔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저희가 인터넷 속도가 2M이니 10M이니하는 것이 이 대역폭을 지칭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래픽이란?
특정 전송로상에서 일정 시간내에 흐르는 Data의 양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네트웍을 통해 움직이는 Data의 양이며 예를 들어 10M짜리 동영상 파일을 10명이 동시에 볼 경우 트래픽은 10M x 10 = 100M 로 계산됩니다.
이외에도 어떤 통신장치나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負荷)를 트래픽이라고 하기도 한다. 따라서 시스템 관리자의 중요한 작업 중 하나가 트래픽 상황을 감시하고, 트래픽이 늘어나면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위의 설명과 비교해보면 대역폭은 트래픽이 지나갈 수 있는 통로 인 것입니다.
계약시 지정된 대역폭보다 트래픽이 넘어서면 초과 트래픽이 되는 것입니다. 초과된 부분은 1Mbps당 10000원~ 12000원 정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서버호스팅 서비스 신청시 회선이란 단어도 많이 듣게 될 것입니다.
회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회선을 10Mbps로 서비스 받는다면 10M bit per second 즉, 초당 10M bit의 전송속도를 뜻합니다.
이를 byte단위로 일일 전송량 계산하면 10Mbps*60c초*60분*24시간 = 864,000Mbps / 8bit = 108,000Mbyte 따라서, 하루 약 108Gbyte의 전송량을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 http://www.ehostidc.co.kr/colocation/colocation_kin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