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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도 무서워하는 조카 녀석..

· 13년 전 · 1772 · 12
언젠가 녀석이 거실 에서 잡니다..
놀라서 다른 가족도 나왔습니다..
물어보니 기다란 벌레가 이불에서 나와서 무서워서 나와서 잔 답니다..(아마도 바퀴 벌레거나 돈 벌레)
귀 싸대기 한대 때려 주고 싶더군요..
대학생 놈이..
 
뱀 이라도 나왔으면 아예 기절을 했겠구나...
 
휴~~ 요즘 아이들..뭐라 말은 못 하고..(제 게는 상전 입니다)
슈퍼에서 에프킬라 휴지 사 주고 싸서 버려라..
 
회원님들 중.. 대학생 회원 분들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조카 녀석 같은 회원님은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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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13년 전
벌레 무서워 하는게 귀싸대기 맞을 행동인가 싶네요 .-_-;;

저도 벌레 많이 무서워 합니다.ㅜㅜ
화가 정말 많이 났습니다..
사실 0 수위가 동생이고 사랑하는 조카가..
이 정도 교육이..슬프더 군요ㅛㅛ..
저도 벌레는 좀 ㄷㄷ..........
귀싸대기 맞겠네요..ㅜㅜ
제이 문님은 노 코멘트 입니다..^^
저 보다 연령이 아래더라도 ..나이는 숫자..^^저는 존경합니다..^^
13년 전
.....그냥 벌래 잡으면 되는거아닌가요...
그냥 파리채나 책같은거 냅다 던지면 사살...킬..그리고 휴지에 돌돌싸서 불싸질러야
알이 펀식안되니깐 이렇게 자주하는데 ㅎㅎ
벌레 잡으면 되는데 그걸 못잡는게 중요 한게 아닙니다..
무서 워서 불편한 잠 자리로 온다는 겁니다...

그 까짖 벌레가 뭐라고,,

날 더워 지면 더한 벌레도 올 건데..

휴~~ 몽키D팡야 님 반에 만이라도 되었으면 좋 겟습니다..
13년 전
헙... ㅠㅠ 벌래 전 벌은 싫어해용 큭..
어릴적에 손에 퐉!! 쏘여서 몇달동안 손퉁퉁 부운적있어서 ㅠㅠ
벌래...여름되면 집천장에 형광등 근처보면 수십마리? 백마리 는 족히 보이는거같아요 지금은 날파리가 기어다녀요 ㅠㅠ
13년 전
전 쥐보면 정말 까무러칩니다.. ㅜㅜ
전에 골목지나가다가 쥐보고 한 1미터 펄쩍뛰었더니
지나가던 아주머니 두분이 아주 웃겨서 자지러지더군뇽 ㅡ.ㅡ;;
오리/닭들은 원래 본능적으로 쥐를 무서워하게 되어 있어요.

괜찮아요.

토닥 토닥.

///////////////////

음.. 지금 생각났는데, 어려서 쥐를 생포해서 목에 줄을 칭칭 감아서 갖고 놀려고 하다가 손가락을 물려서 살점이 떨어져 나갔었네요.. 무지 아픔...

몇년전에는 필드(골프장)에서 손가락 보다 조금 더 굵은 뱀을 한마리 주워서 골프백에다 넣어놓고는, 골프에 정신이 팔려 까마득하게 잊어버림.

그 다음주 (일주일 후) 에 백에서 공꺼내다가 물렸었음. 그런데 뱀이 힘이 빠졌는지, 피만 조금 나고 별로 안 아프더라구요. 독이 있는건가 해서 물어보니까 garden snake 이라고 독은 없는 뱀이라고 하더라구요.

화가 무지났는데, 사람들 눈이 있어서 어쩌지는 못하고 다시 집에 갖고 와서 ... (여기서부터 노 코멘트...// 뱀 입장에서 별로 끝이 안좋은데, 어떻게 했는지 말하기는 좀 그렇네요.)
13년 전
어릴적엔 많이 무서워 했는데.... 요샌 무섭지도 않죠!!!!! 사람이 오히려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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