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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곧 군대도 가야하고 ..ㅋㅋ

허허여기서바꾸구려
· 13년 전 · 2109 · 27
군대 갔다 오신분 ~...군대 에선 고참한테 어떻게 행동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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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총만 사가신다면....
재미없어도 큰 탈은 없습니다. 군대도 사람 사는 곳.. 그냥 열심히 하고 사람답게 행동하시면 되죠 ㅎ
솔직히... 많은사람들이 뭐라뭐라 설명해줘도

부대마다 선임마다 전부 다 틀려요...

아직도 옛날군대식처럼 좀 그런곳이 있는가하면

밖이랑 크게 차이가 없는 극소수의 천국도 있고...

그래도 공통적인건

신병떄는 꾀 안부리고 열심히하면 선임들이 좋아합니다...
(솔직히 군대가 아니더라도 열심히하는사람 싫어하는곳은 없죠...)

신병떄 눈치보면서 꾀부리면 그렇게 캐릭터가 정해지는거고....

쉽게 생각해서 님도 살면서 겉으로 말은 안하지만

열심히 하는 사람 본적없으신가요??

군대는 특히 같은 공간에 모여서 같이 지내기 때문에

겉으로 내색을 안해도 인식이 얘는 꾀부르는놈, 얘는 열심히 하는놈 이렇게 됩니다...

그러니...

신병때는 그냥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세요....


PS. 오히려 빡!! 쎈곳가면 갈굼이 덜합니다 (대체로...)
그리고 한참뒤에 미래겠지만
후임 혼낼때.... 혼내려면 제대로 혼내세요...
어중간하게 혼내면 애새끼들이 기어오릅니다... (진짜로...)
└ 특히 이제 어느정도 짬좀 쳐먹었다고 헷갈리는 시기의 놈들은...
13년 전
시키듣데로만 하세요 그럼 본전은 합니다 ~ ㅋㅋ
말많이하지마요. 시키는대로만 하세요. 신병 때 화장실도 선임이랑 같이가야함(자살방지). 불편한 일 힘든 일 있어도 절대 힘들다고 하지말것. 잡일이 있으면 무조건 나서서 할것. 괜히 뺀질거리다 잘못걸리면 귓뺨망이 아래서 위로 맞음. 두들겨 맞아도 맞았다고 말했다간 오히려 말한사람만 거시기됨
저도 말주변도 없고 낮도 많이 가리는 성격이였는데요..
잘 하고 전역했습니다~~ㅋㅋ
군대가면 선임들이 말걸고 뭐 시키고 그러잖아요
빼지말고 열심히 하세요
그렇다구 너무 이빨(뻥) 같은거 치면 다 걸리니깐 뭐 없으면 없다 모르면 모른다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어차피 평생 살곳도 아니고 평생 만날 사람들도 아닙니다. 적당히 친하게 지내다 오세요
2년도 아니잖아요 ㅋ 금방 지나갑니다.
무조건없어도 여자많다고하면 대략 6개월에서 ~ 1년은 몸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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