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활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ㅡ,ㅡ
일 마치면 어디 안가고 무조건 디아 들어가서 새벽 4~5시까지 달립니다.
그리고 아침에 10시 넘어서 일어나서 11시에 출근...5시까지 모든일을 다 처리하고 다시 디아접속...
시간안에 못할것 같으면 무조건 다음날로 미룸. 오후5시 넘으면 디아접속이 어려워서 무조건 5시에 접속 ^^;;;
이 생활이 거의 4일째가 되니 모든것이 엉망이 되어가고있습니다.
밥도 아점 한끼, 저녁 배달음식..ㅡㅡ
그런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거래처의 대부분의 30대 분들은 눈밑에 다크써클 생기기 시작했다는것과 다들 디아이야기만 하면 바로 방언이 터진것 처럼 이바구가 쏟아져 나옵니다 ㅎㅎㅎ
다들 부산사람인데 오죽하면 그 좋아하는 롯데 야구가 눈에 안들어올정도입니다. 4연패중인것도 모를 정도로 모든 관심이 디아에 집중되네요.
아마도 디아블로잡고 헬모드까지 돌릴때 까지는 다들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진짜 악마의 게임입니다.
할까말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하지말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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