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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 예약 했습니다 :)

· 13년 전 · 1231 · 5
지금 마음은 이미 기차 안 입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이젠 무뎌졌네요.
누가 뭐라고 그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빨리 머리속 좀 정리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든 뭘 하든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먼길을 다시 돌아갈려니 조금.. 걱정도 되네요 ㅎㅎ
그냥 그렇습니다 ㅠㅠ
휴식도 필요했고 정체성도 찾고 싶었고요..
그래도 말로만 간다간다 하는거보단 표라고 바로 결제해버렸으니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거라도 뭐 제 자신에게 동기부여되었으니 그것으로도 만족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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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어디를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음에 결정과 더불어 하고 싶으신 것을 이룸에 거름이 되시시라 생각 됩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격어보고 새로운 환경 적응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오고..

백권에 책 보다는 한 순간에 경험이 더 강렬하다 합니다..^^
13년 전
다음주 중으로 부산 먹자정모 있을 예정인데..몇일까지 부산에 있으시는가요??
아직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내려가는 표만 사두고 올라올 표는 안샀습니다.
그래도 정모는 참석 안할듯 합니다.
:)
13년 전
부럽습니다 처자식 생기기 전에 일도 노는 것도 마음껏 하시는게 좋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부산 먹자 정몰 한번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술마시고 광안리도 좋고 쫌 오바해서 자갈마당 가서 바람 쏘이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ㅎㅎㅎ
뭐 그렇습니다. 처자식은 없지만 제 몸 하나 제대로 꾸려가지 못하고 있어
노는것도 노는거 같지 않습니다.
어디가서 하소연을 하겠나요 그냥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찾는 방법말고는 없어서
마지막으로 고민을 할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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