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받아들여줘야하나요??

어제밤에 좀 안좋은일이 있었는데.........뽑을떄는 웹디를 뽑아놓고 디자인만 할꺼면 그만두랍니다..음....
기존에있는 소스나 기존에있는것을 활용해서 뜯어고치면서 만드는건 되는데 새로운것을 만들줄 모르니....근데 이럴꺼면 그냥 프로그래머를 뽑지...그리고 디자인이 원하는대로 안나온다?아니 그러면 처음부터 경력자를 뽑던가.....
입에서 욕두문자만 나오네요.......그리고 디아인벤사건(....)이후로 케릭터까지 그려달라하고 이제는 케릭터까지 그려오라고하는데 케릭터는 집에서 그려와..이건 업무아닌가????집에서만 하라니;;;에;;;;;;;;
진짜 하루하루 일하는게 스트레스이네요.......
디자인도하고 프로그래밍도 완벽하게하는 사람을 원할려면 그냥 경력 몇년차 이상 경력자를 뽑던가 연봉 좀더 올려서 한 2천몇백주고 잘하는 사람 뽑지 신입을 그것도 웹디를뽑아놓고.....도대체 이게뭐하자는건지.......
난 그저 싼맛에 부려먹는 사람인가..ㅡㅡ;;;;;말은 좋게 포장해서 발전가능성이 어쩌고저쩌고.....쩝.............
집에가서 케릭터그리는건 신이나는데 이제는 웹의 ㅇ자도 보기가 싫네요 그래도 노력은 하고 공부를 해서 사이트를 좀더 멋찌게 꾸며볼 생각을 했는데...이제는 다 싫네요.........진짜 지치네요.........
난 도저히 코딩못하겠습니다!!!!!난 프로그래밍 하기싫고 에디트뭐시기도 드림위버도 다 꼴보기싫어요!!!포토샵만 만지고싶다구요!!손에는 마우스와 키보드 대신 타블렛쥐고!!!!!!!!
난 진짜 도저히 회사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도저히 맞출수가 없습니다!할수가없어요!!!!!!
인간관계도 스트레스고...쩝...........인맥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는일도 발생하네요.....
진짜 욕설을 적고싶은거 꾹 눌러참고 그냥 한풀이해봅니다...

분명 사이트 처음 작업때 이부분은 저는 힘드니까....외주를 줘야한다고 분명 말했고 작업도중에도 외주를 줘야될꺼같다고 말했는데...ㅡㅡ;;;
이걸 왜 이제서야말하냐고하네요?
니덕분에 사이트 오픈늦어지자나..여태까지 뭐했냐고하네요?
분명 몇번씩이나 이야기를했는데 내말 무시하고..ㅡㅡ;;;;한달동안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시간만 버린거아니냐고 그러네요;;;;;;;;;;
그냥 짐싸고 집에갈까요?도저히 못하겠습니다...ㅡㅡ;;;;
댓글 30개
웹디는 코딩까지라고 많이들 예전에 말씀하셨습니다.
css 는 스타일시트라고 해서 웹디자이너가 홈페이지를 디자인할때 사용해야할 가장 기본이 되는 툴이라서 css는 꼭 할줄알아야 하는게 웹디자이너이며
Html코딩도 할줄알아야 웹디자이너인것같습니다.
사장님께서 너무 무리한 요구 하시는거 같지만
웹디자이너로서 일하려면 사실 css html코딩은 빼놓을수가 없어요. 고급적인 서버관리라던지 php javascript actionscript ... JAVA, mysql.. 까지는 프로그래밍영역이라 몰라도 되지만
최소한 웹자를 붙이는 디자이너라면 css html은 능수능란하게 다룰줄 아셔야합니다.
사실 웹디자인 분야는 산업디자인에 속하니 산업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일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css 는 스타일시트라고 해서 웹디자이너가 홈페이지를 디자인할때 사용해야할 가장 기본이 되는 툴이라서 css는 꼭 할줄알아야 하는게 웹디자이너이며
Html코딩도 할줄알아야 웹디자이너인것같습니다.
사장님께서 너무 무리한 요구 하시는거 같지만
웹디자이너로서 일하려면 사실 css html코딩은 빼놓을수가 없어요. 고급적인 서버관리라던지 php javascript actionscript ... JAVA, mysql.. 까지는 프로그래밍영역이라 몰라도 되지만
최소한 웹자를 붙이는 디자이너라면 css html은 능수능란하게 다룰줄 아셔야합니다.
사실 웹디자인 분야는 산업디자인에 속하니 산업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일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디자이너' 와 '웹디자이너' 는 반드시 구분해야 될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오시는 sir 회원분들이나 웹디자이너 분들은 html 의 개념이 전혀 없는분은 한분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심미적인 센스와, html로 표현해야하는 방법을 함께 아는것은 분명히 많이 다릅니다.
html 과 css 개념이 전혀 없는자들이 스스로를 '웹디자이너' 라고 표현하거나 불러지기를 바라는것이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sns나 주변에서 보면 의외로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왜이렇게 되었나 생각해보면, 쇼핑몰홈페이지 상품의 편집 업무량도 상당히 많고, 센스가 필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웹디자이너의 의미가 포토샵 편집 능숙자에게까지 넓어진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웹분야이든 어떤 업종이든, 요즘처럼 정보습득의 속도가 실시간이거나 더 빠른 시대에, 어느 한 분야만 다루면서 버티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기 오시는 sir 회원분들이나 웹디자이너 분들은 html 의 개념이 전혀 없는분은 한분도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심미적인 센스와, html로 표현해야하는 방법을 함께 아는것은 분명히 많이 다릅니다.
html 과 css 개념이 전혀 없는자들이 스스로를 '웹디자이너' 라고 표현하거나 불러지기를 바라는것이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sns나 주변에서 보면 의외로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왜이렇게 되었나 생각해보면, 쇼핑몰홈페이지 상품의 편집 업무량도 상당히 많고, 센스가 필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웹디자이너의 의미가 포토샵 편집 능숙자에게까지 넓어진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웹분야이든 어떤 업종이든, 요즘처럼 정보습득의 속도가 실시간이거나 더 빠른 시대에, 어느 한 분야만 다루면서 버티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 에디터나 드림위버조차 키기 싫고, 코딩자체를 싫어하신다면
웹다지이너는 잘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럼 HTML과 CSS는 누가 하는건지요?
개발자가 다 하기엔 업무가 너무 많죠.. 퍼블리셔를 따로 둘만큼의 큰 회사는 아닌거 같고... php랑 자바까지 조금 아셨다면 더욱더 잘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제가 에이전시 다닐때는개발자도 html과 css 알아야 하고 디자이너도 알아야 합니다. 소스와 디자인이 분리되었다곤 하지만
서로 소통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바로 html과 CSS인것입니다.
웹디자이너로서 보다 그냥 캐릭터디자인으로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웹다지이너는 잘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럼 HTML과 CSS는 누가 하는건지요?
개발자가 다 하기엔 업무가 너무 많죠.. 퍼블리셔를 따로 둘만큼의 큰 회사는 아닌거 같고... php랑 자바까지 조금 아셨다면 더욱더 잘 아시리라 생각되네요.
제가 에이전시 다닐때는개발자도 html과 css 알아야 하고 디자이너도 알아야 합니다. 소스와 디자인이 분리되었다곤 하지만
서로 소통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바로 html과 CSS인것입니다.
웹디자이너로서 보다 그냥 캐릭터디자인으로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웹디자인이라는것을 폄하되는 것 같아서 작성자분의 댓글을 보는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삼관왕님이나 KANTSOFT님의 말씀처럼 웹디자이너와 디자이너, 그리고 그래픽 아티스트 혹은 캐릭터 디자이너 모든 요소들은 다 명확하게 분리가 되고
자신이 잘 맞는 잘할 수 있는 곳에 적을두고 부족한점이 있다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5년전까지 웹디자인을 하다가 다시 돌아온지 1년여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웹디자이너는 웹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구글링을 잘하고 모르던것에 대한 도전도 할수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의 누나는 국내 최대규모 게임회사에서 원화, 캐릭터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 홈페이지도 만들줄 알구요 php, div, 등등 기본적인건 다룹니다.
웹을 구성하기 위한 최소한이니깐 어쩔 수 없지요.
물론 퍼블리셔나 프로그래머는 존재하지만 그들은 말 그대로 고급인력이며,
그들이 일을 독식하면 짧게나마 글쓴이분의 직장마저 자리가 없지 않을까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애착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세가 먼저 필요할 것 같네요.
참고로 2천 몇백줘도 디자인과 프로그래밍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잘 없습니다.......
삼관왕님이나 KANTSOFT님의 말씀처럼 웹디자이너와 디자이너, 그리고 그래픽 아티스트 혹은 캐릭터 디자이너 모든 요소들은 다 명확하게 분리가 되고
자신이 잘 맞는 잘할 수 있는 곳에 적을두고 부족한점이 있다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5년전까지 웹디자인을 하다가 다시 돌아온지 1년여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웹디자이너는 웹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만들어낼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구글링을 잘하고 모르던것에 대한 도전도 할수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의 누나는 국내 최대규모 게임회사에서 원화, 캐릭터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 홈페이지도 만들줄 알구요 php, div, 등등 기본적인건 다룹니다.
웹을 구성하기 위한 최소한이니깐 어쩔 수 없지요.
물론 퍼블리셔나 프로그래머는 존재하지만 그들은 말 그대로 고급인력이며,
그들이 일을 독식하면 짧게나마 글쓴이분의 직장마저 자리가 없지 않을까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애착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세가 먼저 필요할 것 같네요.
참고로 2천 몇백줘도 디자인과 프로그래밍 완벽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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