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린시절....
앞에가는 아저씨는 우리아빠 ㅜㅜ
며칠간 인간생활을 하다가 다시 오리생활로 복귀했네요 ㅜㅜ
정신좀 가다듬고 다시 열심히 달려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ㅋㅋ
오늘하루 푹 쉬시고 낼부터 활기찬 한주 되세요~~
댓글 9개
13년 전
악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달리니까 날개까지 펴고 날 기세로 따라오네요ㅋㅋㅋ
저도 어렸을때 학교앞에서 2000원(고가.. 병아리는 3~500원)이라는 거금을주고 오리 한쌍 키운적있는데.. 진짜 동영상처럼 졸졸 따라다니구
신기한게 아기오리는 병아리치럼 삐약삐약 하고 울더라구요ㅋㅋㅋ
매우 귀염돋음ㅠㅠ
그리고 대야에 물 받아서 놓아주면 헤엄도 잘치고..
하지만 어른오리가 돼어 시골에 보냈는데 할머니가 약해드신다고 잡아먹은 충격이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어렸을때 학교앞에서 2000원(고가.. 병아리는 3~500원)이라는 거금을주고 오리 한쌍 키운적있는데.. 진짜 동영상처럼 졸졸 따라다니구
신기한게 아기오리는 병아리치럼 삐약삐약 하고 울더라구요ㅋㅋㅋ
매우 귀염돋음ㅠㅠ
그리고 대야에 물 받아서 놓아주면 헤엄도 잘치고..
하지만 어른오리가 돼어 시골에 보냈는데 할머니가 약해드신다고 잡아먹은 충격이 ㅠㅠㅠㅠㅠㅠㅠ
미운오리스키
13년 전
헛.. 오리도 팔았었나요? 전 한번도 못봤다는...
대신 메추리 파는건 한번 사봤네요..
더 쪼그맣고 귀여운데 하루를 못넘기더라는 ;;
대신 메추리 파는건 한번 사봤네요..
더 쪼그맣고 귀여운데 하루를 못넘기더라는 ;;
cshop
13년 전
반전이 있는 얘기였군요.... 너무 이쁜 강아지를 집에 데려다 같이 잘 놀구, 좋은 추억도 만들고, 잘 키워서 보신탕 해먹었다, 뭐 이런 부류의 얘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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