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1,200배 개똥쑥을 아시나요?

 

 

TV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을 뒤져 보니 제가 많이도 봤던 식물입디다.
효능이 엄청나다 하여 인터넷 뒤져 가며 알게 된 것들을 올려 봅니다.
주위 지인들에게 물어 보니 아는 사람이 없네요. ㅎㅎ

산, 강가, 들에 널려 있는 요걸 제대로 알고 직접 야생 개똥쑥을 채취해 볼까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개똥쑥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입니다.
잎파리를 뜯어 비벼보면 개똥 냄시가 난다하여 개똥쑥으로 부르게 되었다네요.

개똥쑥은 들판, 산기슭, 강가 또는 놀고 있는 땅에서 많이 자라고,
키는 1m 가량까지 크고, 줄기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가지가 많이 갈라집니다.

한국땅 지천에 깔려 있는 이게 왜 유명해 지기 시작했냐면 미국의 한 대학 연구팀(미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연구결과를 Cancer Letters 저널에 싣으며 밝혀짐)에서 실험한 결과
기존 항암제의 1,200배에 달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TV에 이런 사실들과 그 효과가 방영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기존 항암제의 1,200배에 달하는 항암작용과 면역력 증강, 피로감 해소 등으로 수험생이나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또한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으며 피로회복이나 여름철 더위 먹은데, 고혈압,
  소아경풍, 열로 인한 설사, 악창개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사람, 구토 및 황달, 당뇨, 만성열병,
  토혈, 피부병, 각종 암과 백혈병 등 여러 다양한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 효능이 크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학질 원충 억제 작용, 혈압 강하, 피부 진균 억제 작용, 만성기관지염, 진해, 거담, 천식,
  홍반성 낭장, 간디스토마, 구강 점막 결핵열, 학질(말라리아) 등과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쓰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을 때, 뼛골이 쑤시고 열이 날 때, 손과 발에

  열이 날 때,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며 아플 때, 황달 신경성 열병, 만성 열병, 혈변, 토혈, 염증약, 백혈병,

  피부병, 벌에 쏘인 데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유념해야할 사항>

  개똥쑥과 비슷한 것으로 인진쑥, 사철쑥, 돼지풀, 더위지기 등이 있으니
  채취한 것을 그에 잘 아시는 분께 보이고 사용하셔야 겠습니다.
 
<복용방법>

  1. 생초를 채취하여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깨끗이 씯어 그늘에 말립니다.
  말린 개똥쑥을 물 2L에 개똥쑥 20g(종이컵 정도)을 넣어 푹 달려 수시로 섭취하시면 좋답니다.
 
  2. 생재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잘게 썰어 설탕을 1:1 정도로 넣고 사나흘 지나면 하루에 한번 정도
  저어 주면 발효가 되는 데 건더기는 걸러내고 효소액만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아 숙성 시켜 드시면 좋답니다.
 
  3. 그외에도 잎으로 요리를 해 먹는 등 많은 방법들이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