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결국이기질 못했지만 참 좋은 경기 였다고 생각 됩니다.
선수들이 기가죽지않는다는것을 저는 느꼈어요.
과거 올림픽과 월드컵에 출전했던분들의 인터뷰가 기억이 나요.
외국원전 경기 경험도 적은데다 운동장 규모와 함성에 압도되어 어떻케 경기를 했는지 모르게 뛰기만 했다는 과거 선배 축구 선수들의 인터뷰가 기억납니다.
이런것을 제가 기억하는 가운데 오늘 선수들의 개인기량과 플레이 수준이 상당히 높아 졌다는것을 느꼈어요
볼다루는것도 그러하고 패스도 많이 좋아졌구, 상대에게 쉽게 빼았기질 않터라구요....
더 중요한것은 그 지긋지긋한 뻥축구가 ....아 오늘 경기는 없었어요...
물론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무척 아쉬운것이 사실이지만 ....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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