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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릴까봐

일만 죽어라 하다 이제 퇴근합니다
중간에 금단현상도 살짝 왔는데 스아이님 요래요래 덕에 살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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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퇴근하고
내일은 출근하지 말래..
집에서 푹 쉬래.
ㅋㅋㅋ 이지님 왜 그러세요 ㅠㅋㅋㅋㅋ
지운아빠님 내일 할 일 없으시면 저랑 해삼이나 잡으러 ㅋㅋ
강원도 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리자님이 너무 갈군다 싶으시면 술주정을 한번 부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냥 마구 쏟아 버리고 다음날...아...기억이...아...모리야....아 기억이.....
이러시면 끝나요?
그래서 요즘 술자리를 안하시는 거였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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