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이나 물 흐르는곳에 놀러 간곳중
정말 마음이 아프던곳이 몇군대 있었습니다.
저의 습관이지만
어디든 도착하면 짐 풀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간난 아이들부터 초등학생, 어른,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물속에 시원하게 물 놀이을 즐기시는것을 보고
저도 시원하게 느끼며
상류쪽으로 도보로 올라가 봅니다.
그런데, 식수로 사용하며 좋은물이 흐르는곳이 있는가하면
작은 댐 형태로 만들어 놓고, 물을 모아두는곳들이 있는데
이번 여름과 같이 너무 더우면 물 썩은 냄새가 코를 찌름니다.
최고 1Km 까지 아래쪽으로 물이 쫄쫄 흐르는 동안
자연적으로 여과가 된다지만
처음부터 깨끗한물이 흐르지 않는다는것이
얼마나 여과가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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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꼴불견 ]
개좀 데리고 숙박이나 상류로 데려가지 맙시다.
간난 아이들이 물속에서 놀고 있는데
개가 상류 계곡물에서 오줌싸는것 한두번 본게 아니고
계곡 물 바로 옆에 개똥까지 치우지 않고 놔 둔곳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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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물 흐르는 곳에 도착하시면 짐 풀기 전에 상류쪽부터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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