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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섭습니다;;

· 13년 전 · 1136 · 18
방금전에 방송이 들리길래 그것도 새벽1시에
갑자기 위험하오니 대피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하는데
설마 지금 815라고 하는건 아닐테고;;;
 
머떄문에 그런건가요 디게 무섭네요 경찰한테 전화하니 지들은
관리사무실에 물으라하고 걍 끊어버립니다;;;
진짜 무섭네요 .... 대구말고도 그런방송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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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13년 전
방금 시청 군청에서 전화왔는데 방송 내보낸적이 없다그러고 스키님 말씀처럼 집부근에서
그렇게 된거나 장난방송일 가능성 있다네요 뭔일 있으면 바로전화준다니깐 안심이네요 ㅠㅠ
13년 전
움.. 별일 없는것 같아서 일단 안심이긴 한데...
새벽 한시에 경고방송했을 정도면 뭔가 있을수도 있으니
주무시지말고 상황을 지켜보심이..
13년 전
아파트 이사오고나서부턴 아파트 윗집이 문어질까 라는생각도 해왔는데
이러니깐 아파트가 진짜 무서워지네요 ㅠㅠ
오늘잠은 다잔거같아요 ㅠㅠ
13년 전
전 중국있을때 아파트 20층에서 술마시다가 불나서 황천길 갈뻔 ㅜㅜ
자꾸 탄내가 나서 술먹던넘한테 꽁초 잘못버린거 아니냐고..
쓰레기통 같은데 몇번이나 확인해봐도 괜찮길래 다른집인가보다 요랬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대문열었더니 시커먼 연기가 ;;;

창밖을보니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대피했더군뇽 -_-
젖은수건으로 입막고 계단으로 탈출하려다가 실패 ;;
이건 1미터 앞도 안보이는 상황이라 내려가다 죽겠더라구요 ㅋㅋ
걍 모든걸 포기하고 운명에 맡기자며 한잔 더했다는 ;;
나중에 어케 살아나왔는지는 술취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ㅋㅋ
13년 전
헐....스키님의 진지한 판단 ㅠㅠㅠㅠㅠㅠ
그냥 한잔 하셧다니 ㅠㅠㅠ 마음은 울지만 머리로는 웃깁니다.ㅋㅋ ㅠㅠ
13년 전
헐~~
정말 큰 일 날 뻔 했 네 요..
13년 전
이제는 긴장이 다풀려서 괜찮지만 갑자기 저러니깐 지금 나가야하나
못움직이겠는데 몸이 안움직이는데 이러고 멘붕 상태였습니다;;
오만생각이 다들더군요 지금 가족 다깨워서 침대믿으로 피신 시키고 ? ㅋㅋ 이야기 하고 내려가야하나 등등 ㅋㅋ 논두렁가면 괜찮을라나 등등 ㅋㅋ
13년 전
관리실에 연락하셔야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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