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이라고 와이프가 뭐라고 한 얘기인데
그냥 심심 풀이로 봐 주세요.
태어나 처음 구입한 차량으로
10년 넘게 운전했던 차량이 대파가 되어
어제 물건을 다 빼내고
차에
마지막 인사을
했습니다.
와이프와 딸을 무사하게 구해줘서 너무 고맙기도 하고
첫 차라 애정도 깊었고 ....
마지막으로
차에 고맙다고
인사하려고 손을 얻는 순간
"제발 버리지 마세요" 하고
여자 느낌이 나면서 ..... 차가 흐느끼는겁니다.
저의 가슴도 같이 찡하게 울리구요.
참, 희않하더군요.
손을 아무렇지 않게 올린 것이였는데 ...
무생물이 뭐징...?
그러면서 속으로 얘기을 나눴습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니 조용해지더군요
참, 묘했습니다.
3차원 이였습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차원인가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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