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매주 토요일..
많게는 토요일;/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무조건 밖으로 돌아다녔는데..
여행은 못가도, 가까운거리(대략 1~4시간거리)를 왔다갔다하면서 애들한테도 세상구경(?) 시켜주고, 바다도 보여주고, 여기저기 많은것을 보여주려고 나름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주말이 평일보다 더 힘들어도 가족들과 함께 하는게 너무 재밌고, 뿌듯했었는데~~~
이번주에는 아무데도 못갔네요..
뭐 이런저런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러기는 하지만...
주말만 기다리고, 기대하고있던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적응이 잘 안되네요..
기운 차리고 담주부터 또 다시 애들한테 넓은 세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피곤해서 이만 자야긋네요~
댓글 8개
엘남매아빠
13년 전
둘째낳고, 둘째한테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첫째한테 대하는것이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예전에는 뭘 해도 이뻐해줬는데, 둘째가 생기니 첫째는 갑자기 뻥튀기가되버려서..
그랬더니.. 저도 모르는사이에 큰아이가 많이 엄마아빠 눈치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정말 아프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예전에는 뭘 해도 이뻐해줬는데, 둘째가 생기니 첫째는 갑자기 뻥튀기가되버려서..
그랬더니.. 저도 모르는사이에 큰아이가 많이 엄마아빠 눈치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정말 아프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때부터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13년 전
아이들이 다 커지기전에 부지런히 다니세여....^^
다크면 부모랑 놀아주질 않네요. 지네들만 다니길 원하더라구요....^^;;
다크면 부모랑 놀아주질 않네요. 지네들만 다니길 원하더라구요....^^;;
게시판 목록
자유게시판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
|---|---|---|---|---|
| 공지 |
|
3주 전 | 58 | |
| 199718 |
|
3주 전 | 39 | |
| 199717 | 1개월 전 | 34 | ||
| 199716 |
느긋한카키쿠키
|
1개월 전 | 22 | |
| 199715 |
현대적인무질서한까마귀
|
1개월 전 | 27 | |
| 199714 | 1개월 전 | 37 | ||
| 199713 | 1개월 전 | 43 | ||
| 199712 | 1개월 전 | 306 | ||
| 199711 |
안졸리니졸리니
|
1개월 전 | 153 | |
| 199710 |
|
1개월 전 | 168 | |
| 199709 |
|
1개월 전 | 99 | |
| 199708 | 2개월 전 | 112 | ||
| 199707 | 2개월 전 | 249 | ||
| 199706 | 2개월 전 | 49 | ||
| 199705 | 2개월 전 | 35 | ||
| 199704 | 2개월 전 | 59 | ||
| 199703 | 2개월 전 | 62 | ||
| 199702 | 2개월 전 | 107 | ||
| 199701 | 2개월 전 | 117 | ||
| 199700 | 2개월 전 | 89 | ||
| 199699 | 2개월 전 | 93 | ||
| 199698 | 2개월 전 | 141 | ||
| 199697 | 2개월 전 | 105 | ||
| 199696 |
|
2개월 전 | 254 | |
| 199695 | 2개월 전 | 98 | ||
| 199694 | 2개월 전 | 130 | ||
| 199693 | 2개월 전 | 197 | ||
| 199692 | 2개월 전 | 209 | ||
| 199691 |
|
2개월 전 | 183 | |
| 199690 | 2개월 전 | 267 | ||
| 199689 | 2개월 전 | 168 |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