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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 12년 전 · 1025 · 6
출근길에 유치원가방을 매고 아빠손을 잡은 아이가 탔습니다
 
타자마자 울음을 터트리는군요~
 
아하 엄마가 보고싶은가봅니다  낯선장소에선 아이들이 더욱더 엄마를 찾게되나봅니당~
 
울음소리가 크게울리자 아이아빠가 번쩍 들어올립니당~ 한동안 울다가 울음이 뚝~
 
아빠의 따듯한 품안에 들어가니 울음대신 졸음이 오나봅니당 금새 잠이 드는 아이~
 
요즘 뽀로로다 머다해서 아이들 울때 좋다고하지만
 
역시나 최고의 특효약은  아빠엄마의 품이 아닌가 싶네요~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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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아이들에게 부모품보다 좋은건 없겠죠.
아빠품에서 새록새록 잠든 아기의 얼굴이 천사 같겠죠....^^
아빠엄마 품이라~ 훈훈하네요 v///v
12년 전
잠이 와서 울었나봐요
우리 애도 잠 오면 막 울어요 ㅋㅋ.
12년 전
예전에 아빠가 육아에 꼭 참여해야 하는 이유라고
본거라 다시 찾아 링크걸어봅니다 ㅎㅎ 애기아빠들 꼭 보셔영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contents_id=15635&category_type=magazine
12년 전
우리앤 짐승이에요.ㅠ
12년 전
저도 처음에 큰애 어린이집 보낼때 얼마나 울던지~ㅎㅎ
저도 출근 못하고 멀리서 애기 들어가는거 한참을 지켜봤었는데..
몇주동안 저도 계속 신경쓰이고 짠하더라구요..

애들은 어린이집 다니는 순간부터.. 고생 시작이니... 더 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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