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사이트 - 개발 중인 베타 버전입니다

거실에 거지 주정뱅이 하나가 누워있네요.

어제 온갖 공상으로 날밤을 새고 집청소하고 잘려고 했더니 거지꼴을 한 주정뱅이 하나가
밥을 구걸하더니 밥을 먹고 바로 쇼파에서 자버립니다.

꺼지라고 발로차도 반응이 없고......

경찰을 부르던가 해야지 이거 원

잠도오고 짜증도 나고 죽을 맛입니다.ㅠㅠ

저런놈과 애시당초 친구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최초 친구먹을 당시가 6세때이고
그때는 나름 세련되고 미래가 밝은 인간형이라서 친구를 해준건데 애가 이렇게 될줄이야.....

아...짜증...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

댓글 10개

ㅎㅎㅎ 6세때 많은걸 바라보셨군유
친구 잘 사귀어야 합니다.ㅠㅠ
날도 추운데 이불이라도 덮어주세요ㅜㅜ
호흡잘되라고 창문열어드렸습니다.
유체이탈하신거 아니구요?
고마운사람...ㅠㅠ
어찌 아침부터 인사불성이돼서 친구집에ㄷㄷ
술만 아니면 참 좋은아이인데 1년 300일은 나쁘쉐키로 저래 술묵고 사네요. 65일은 그래도 참 좋은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기묵공님 오늘도 한방 날리시는군염 ^^ ㅋㅋㅋㅋㅋ 6세때.. 깨달음을 아셨다니.. 달인이십니다. 묵공사마
6세때의 현명한 친구선택으로 공짜술을 먹고 있습니다.^^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1715851
1715844
1715843
1715839
1715830
1715811
1715800
1715799
1715788
1715787
1715785
1715783
1715779
1715772
1715764
1715763
1715753
1715747
1715731
1715730
1715729
1715723
1715720
1715714
1715701
1715698
1715696
1715693
1715687
1715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