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정직하게 요리하면 맛없다고 망함

댓글 11개
iwebstory
13년 전
한국 부끄러워질 때가 왕왕 있죠.
중국에서도 버릴려고 하는걸 한국 수입상들이 무대기로 사온다고 하더군요.
물론 한국에서 후처리해서 속여서 국산으로 판매. 막대한 이익을 편취 후 공무원들에게 뇌물 먹이고 자신들은 벤츠 끌고 다니고.. 재미난 한국임.
중국에서도 버릴려고 하는걸 한국 수입상들이 무대기로 사온다고 하더군요.
물론 한국에서 후처리해서 속여서 국산으로 판매. 막대한 이익을 편취 후 공무원들에게 뇌물 먹이고 자신들은 벤츠 끌고 다니고.. 재미난 한국임.
13년 전
예전에 그런 영화 본거 같은데, 비슷한 이야기로 주방장(사장)은 좋은 재로 써서 중국집 운영하려 하지만 점점 손님들이 안오게 되고 밑에서 크던 제자가 몰래 미원 넣다가 걸려서 엄청 혼나는데 제자는 이거 안넣으면 손님이 없다고 오히려 자기한테 감사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화내면서 나가고 ─ 주인공이랑 주방장, 어 그러니까 스승은 끝까지 가게 지키고... 되게 어릴대 봤던거라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13년 전
제목 찾았다, [북경반점]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99582&mobile&categoryId=200000915 1999년도 영화네요.
착한 짜장면 보면서 계속 이 영화가 오버랩 ㅜㅜ
착한 짜장면 보면서 계속 이 영화가 오버랩 ㅜㅜ
windday
13년 전
자장면 맛없다고 이따위로 장사하지 말라고 욕하고 나간 사람도 있었대요 마지막에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바뀐거 나오는데 되게 씁쓸하더라고요.. 저분 꼭 좋은식당으로 다시 성공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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