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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마음이 평온하네요

· 12년 전 · 1033 · 12
비록 집구석은 쓰레기장일지라도,
집에 오니 푸근해지네요~ ^v^*

업체에서 일을 아무리 못하더라도 까짓 그냥 저희가 해결 할 수 있으면 그 상황만으로 럭키 아니겠어요?
아에 해결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절망적이 아니라는게 다행이죠.

음음, 내일 다시 시청으로 파견 근무 나가지만, 마음은 평온하네요.
본사 보단 시청쪽에 더 아는 사람이 많아서 일하기도 좋고~ 어울리기도 편하고~

집에서 밀린 외주 일 쳐내면서, 푸근하게 밤샘 해 보렵니다. :D ㅎㅎ 

세상만사 화낼게 뭐 있나요 둥글게~ 둥글게~ ♥


냑님들, 야간조 님들 안녕하시고 주간조님들은 푹 쉬시구~ 오늘도 남은 시간 화이팅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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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12년 전
집집집 제일 좋음.
12년 전
집이 제일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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