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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다는건 무섭다..



어떤 맛이 참 싫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익숙해져버리는...
싫었던 것이 좋아진다는 것은 신기한 일인 듯.
싫은건 죽어라 싫어하기보단 좀 더 이해해보는 것도 좋을 듯..
그렇다고 먹으면 죽는 것도 이해해보겠다고 먹고 죽는 멍청한 짓 말고...
하하하..

익숙함을 넘어서.. 때론 싫어했던걸 자신이 나서서 찾게될 때..
참 사람이란 존재가 웃기긴 하다는..
그래도 홍어랑 과메기 같은 찌인한 맛과 향은 싫다는... 하하하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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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익숙해진다는게 어떤면으로 무서울지몰라도
더능숙해지고, 더많이 알수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홍어랑 과메기는 아직도 못먹는다는 ㅋㅋ
으으 입에도 못대는 것들이네요ㅜ
적응이 됐다라고 표현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보통 익숙해졌다함은 뭔가에 익숙해져서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 이렇게 표현할때가 많으니ㅎㅎ

그래도 적응되고 익숙해지는건 좋은현상 아닐까요?

계속 접하고 그래도 익숙해지고 적응되지않고 반대로 질려버리는 경우도 있잖아요ㅎ
오오 섬세하신데요..?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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