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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던가 비가 오던 날..

· 12년 전 · 570
아니 배가 고파서 우연히 차를 세웠다고 표현함이 맞을듯..
2인분을 시켜야 했지만 혼자라 1인분만.. 돈도 없었는데..친절한 주인분.. 서빙하시는 분은 괜찮다고해서..
간단한 식사와 미안해서 소주한병 인사 치례로 시켰던 적이..
세잔 정도 먹었습니다.. 이 정도면 재수없어 불어도 안 나온다는 전에 경험도..^^

근데 무명 가수가 나오더군요..기타 들고
자세히 보니 제가 있는데가 야외 무대를 겸비한 식사 자리 였습니다..

정말 노래 잘 합니다..
기성가수 뺨을 치더군요..^^
듣다가 한병을 다 먹었습니다..^^
박수도 치고 앵콜~

가수님도 다시 노래...(여자 가수님 이었습니다..^^)
어둑해지다 보니 젊은 연인 한 쌍이 재밌는지 다른 자리에서 같이 박수..^^

그 날 부터 노래가 좋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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