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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을 아시나요?

VDT 증후군이란
Video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약자로서
컴퓨터 단말기(모니터)를 장시간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질병을 의미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거북목증후군(Turtle neck syndrome) 이라는 용어도 흔히 사용되고 있는데,
이 또한 VDT증후군의 한 유형으로서,
목이 거북이처럼 앞으로 나오고 구부러지는 모양으로 인해 목과 어깨죽지가 뻣뻣해지는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VDT 증후군 및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로 작업을 하고
연속 작업을 피하고 한 시간에 십여 분 정도 쉬어 휴식을 취하는 일과
다음의 방법으로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 방법
① 뒷목 근육 스트레칭
다리를 안정적으로 벌리고
두 손으로 머리를 잡고 고개를 앞으로 숙여
뒷목의 근육을 스트레칭 합니다.
(알맞은 자세로 10초간 유지합니다.)
② 위쪽 승모근 스트레칭
다리를 안정적으로 벌리고
한 손을 허리 뒤에 놓은 상태에서
반대편 손으로 머리를 잡고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승모근의 위쪽 부분을 스트레칭 합니다.
(알맞은 자세로 좌우 각각 10초간 유지합니다.)
③ 견갑거근 스트레칭
다리를 안정적으로 벌리고
한 손을 허리 뒤에 놓은 상태에서
반대편 손으로 머리를 잡고
고개를 앞쪽 45도 방향으로 들어올려
견갑거근을 스트레칭 합니다.
(예비) 고개를 비스듬하게 들어 올려
견갑거근을 스트레칭 합니다.
(알맞은 자세로 좌우 각각 10초간 유지합니다.)
④ 대흉근 스트레칭
다리를 안정적으로 벌리고
두손을 깍지끼고 머리 뒤에 둔 상태에서
팔꿈치를 뒤로 밀고 가슴을 앞으로 밀어
대흉근을 스트레칭 합니다.
(알맞은 자세로 10초간 유지합니다.)
⑤ 능형근 스트레칭(1)
다리를 안정적으로 벌리고
고개를 한쪽으로 돌린 다음
한쪽 팔을 펴서 반대팔로 두르면서
어깨 뒤쪽의 능형근을 스트레칭 합니다.
(알맞은 자세로 좌우 각각 10초간 유지합니다.)
⑥ 능형근 스트레칭(2)
다리를 안정적으로 벌리고
두 손을 깍지 끼고 뒤집은 다음
두 팔을 앞으로 뻗어
어깨 뒤쪽의 능형근을 스트레칭 합니다.
(알맞은 자세로 10초간 유지합니다.)
* 주의 사항
- 각 동작은 알맞은 자세로 10초간 유지하세요.
- 모든 동작은 천천히 몸에 무리가 가거나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까지만 시행해야 합니다.
- 한 동작을 10회~15회식 하루에 1~3회 실시하는데
최소한 2주 이상 꾸준히 하셔야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도 한번 참조 하세요...^^
http://pavlo.kr/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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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왠지 누워서 뒤굴거리면 낫는 병같아요 ㅎㅎ ;;
저도 그런 증상이 있다눈.....
저도 거북이 목...ㅠ.ㅜ;;
거북목되면 엄청 아파요 ㅠ.ㅡ
고개도 맘대로 못 돌려요
저도 증상 심할때는 고개가 옆으로 안돌아갔었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멀쩡해지더라구요 ㅋㅋ
컴터할때 모니터 높이도 중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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